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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오토캐드 2016 국내 출시

2015.03.25 편집부  |  CIO KR
오토데스크는 오토캐드(AutoCAD)의 최신 버전인 ‘오토캐드 2016(AutoCAD 2016)’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2016 버전에는 2D/3D 디자인, 문서화, 협업 과정을 이전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를 스크린 상에 보다 상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수십여 가지가 포함됐다. 또한 디자인 데이터를 저장 및 교환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가장 정확한 방법인 TrustedDWG 기술이 탑재돼 있어, 다른 사람과 작업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에이미 번젤 오토캐드 제품 부사장은 “오토캐드 2016을 통해 디자인 상세화 및 문서화 작업 속도가 훨씬 빨라졌으며, 모든 디자인에 새로운 차원의 선명도 및 입체감을 선사하는 등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며, “고객들은 오토캐드 2016을 통해 PDF 결과물 개선, 협업 향상,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등과 같은 생산성 증대의 혜택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토캐드 2016는 드로잉 기능이 향상돼 스크린 상의 시각 정확도가 개선됐다. 기존에는 곡선을 여러 개의 선 세그먼트로 구성해 표현했으나, 이제는 곡선 그 자체로 표현할 수 있게 되어 가독성과 상세 디자인 표현 기능도 향상됐다. 오토캐드는 이로써 최신 그래픽 하드웨어과 함께 활용돼 더욱 풍부하고 신속한 시각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명령어 미리보기(Command Preview)가 확장돼 ‘명령 취소(Undo)’ 명령어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더 많은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토캐드 2016으로 만든 PDF는 사이즈가 현저하게 줄어든 반면, 실물 같은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PDF에서 모든 검색이 가능해졌으며, 모든 하이퍼링크를 유지하면서 드로잉에 더 빨리 붙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 치수 기입(Smart Dimensioning) 기능이 향상돼, 선택한 대상의 형태에 따라 알맞은 치수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어 드로잉에 따라 정확한 치수를 계산할 수 있다.

컴퓨팅 및 BIM 협업을 위한 새로운 기능들과 함께 오토캐드 2016는 효율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디자인 및 문서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오토캐드 2016 제품은 월별, 분기별, 연간 등 사용 기간에 따라 사용료를 지불하는 데스크톱 서브스크립션(Desktop Subscription) 또는, 라이선스를 단독 구매하거나 라이선스와 메인터넌스 서브스크립션 (Maintenance Subscription) 함께 구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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