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7

"레이저 센서보다 10배 저렴"··· 데이터61, 종무 테크놀로지와 차량용 컴퓨터 비전 개발 중

Byron Connolly | CIO Australia
자율주행 차량 시장이 2025년 42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한 이후 2035년에는 7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 기업 데이터61(Data61)과 중국 기업 종무 테크놀로지(ZongMu Technology)는 이 시장을 겨냥해 자율주행 분야의 주요 기술 과제 중 하나는 머신미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61은 호주 CSIRO(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zation)의 지원을 통해 설립된 기업이다.



이들 두 조직은 인간이 시각처럼 환경을 보고 이해하고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을 차량에 탑재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닉 반즈 박사가 이끄는 데이터61의 스마트 비전 시스템 그룹은 종무 테크놀로지와 함께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물체 사이의 공간을 추정하고 움직이는 물체의 잠재적인 위험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반즈 박사는 "컴퓨터 비전은 자율 주행 차량이 포장 도로와 운전 가능한 도로의 차이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위험을 식별하기 위해 일련의 점에 의존하는 레이저 센서와는 달리, 개발 중인 컴퓨터 비전은 3D 이미지 분석을 통해 풍부한 정보와 도로 장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므로보다 안전한 자동 운전이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데이터61의 샤오디 유 수석 과학자는 이 기술을 통해 더 빨리 사물을 파악하고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개발 중인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이 위험 요소를 보다 빨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도로 규칙을 이해하고 준수하며, 주어진 환경에서 움직이는 다른 차량 및 사물과 관련해 정확한 위치를 결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자율주행 차량 기업들이 사용하는 레이저 센서는 대단히 비싸다. 그러나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은 1/10의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개발 뿐 아니라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 ciokr@idg.co.kr 



2018.02.07

"레이저 센서보다 10배 저렴"··· 데이터61, 종무 테크놀로지와 차량용 컴퓨터 비전 개발 중

Byron Connolly | CIO Australia
자율주행 차량 시장이 2025년 42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한 이후 2035년에는 7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 기업 데이터61(Data61)과 중국 기업 종무 테크놀로지(ZongMu Technology)는 이 시장을 겨냥해 자율주행 분야의 주요 기술 과제 중 하나는 머신미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61은 호주 CSIRO(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zation)의 지원을 통해 설립된 기업이다.



이들 두 조직은 인간이 시각처럼 환경을 보고 이해하고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을 차량에 탑재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닉 반즈 박사가 이끄는 데이터61의 스마트 비전 시스템 그룹은 종무 테크놀로지와 함께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물체 사이의 공간을 추정하고 움직이는 물체의 잠재적인 위험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반즈 박사는 "컴퓨터 비전은 자율 주행 차량이 포장 도로와 운전 가능한 도로의 차이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위험을 식별하기 위해 일련의 점에 의존하는 레이저 센서와는 달리, 개발 중인 컴퓨터 비전은 3D 이미지 분석을 통해 풍부한 정보와 도로 장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므로보다 안전한 자동 운전이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데이터61의 샤오디 유 수석 과학자는 이 기술을 통해 더 빨리 사물을 파악하고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개발 중인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이 위험 요소를 보다 빨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도로 규칙을 이해하고 준수하며, 주어진 환경에서 움직이는 다른 차량 및 사물과 관련해 정확한 위치를 결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자율주행 차량 기업들이 사용하는 레이저 센서는 대단히 비싸다. 그러나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은 1/10의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개발 뿐 아니라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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