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6

한 보험사 CIO가 CES에서 주목하는 2가지 '드론과 IoT'

Clint Boulton | CIO

토요타 출신 신임 CIO가 IT부서를 이끌고 있는 파머스 인슈어런스는 사내 IT를 개편할 방안을 모색하면서 1,900만 명의 보험 계약자들을 더 잘 지원하기 위해 신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보험회사인 파머스 인슈런스(Farmers Insurance)의 CIO 론 게리어(사진)에 따르면, 산불 위험을 감지하는 드론과 자동차 손상을 감지하는 센서를 시험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직원들이 고객 불만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로 파머스는 이것들을 도입하고자 한다.

"파머스는 신기술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이번 달 초 토요타에서 파머스 인슈어런스로 이직한 게리어는 말했다. 그는 자신의 상사인 COO 데이비드 트래버스와 CEO 제프 데일리에 대해 ‘어떤 기술이 조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진보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임원들’이라고 밝혔다.

게리어는 백오피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기술을 확인하는 바이모달 IT조직을 구현할 책임을 맡았는데, 이는 이미 포드가 도입한 것이기도 하다. 파머스만 바이모달 IT를 도입하려는 것은 아니다. 보험 업계에서는 육체 노동이 필요한 서류 기반의 프로세스를 온라인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로 대체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와 직원들이 선호하는 사업 방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보험 업계는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위험을 완화하고 전통적으로 시간이 소요되는 지루한 청구 해결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드론과 IoT가 혁신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게리어는 파머스가 드론을 이용해 수 백만 달러 규모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킨 산불에 취약한 캘리포니아에서 덤불이 우거진 곳을 충분히 청소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기술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최근 올스테이트(Allstate)는 이와 관련하여 드론을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특히 지역 당국 또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조건으로 인해 대리인들이 평가를 수행할 수 없는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한 후에 유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물인터넷(IoT)은 자동차 청구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차량이 매장의 주차장에서 쇼핑 카트와 부딪히는 경우 스마트폰 알람을 통해 차주에게 사고를 알리고 파머스 청구 대리인에게 연락을 취하도록 제안할 수 있다. 게리어는 파머스의 직원들이 이번 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석해 이 회사가 IoT 툴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리어는 진보적인 아이디어에 어울리고 이를 실현할 의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CIO를 역임하면서 1,200명의 직원을 감독한 TFS(Toyota Financial Services)에서 혁신연구소를 설립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소에서 게리어는 협력사들이 자사의 IT직원들과 함께 소비자 지식, 마케팅, 운영을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도록 촉구했다. 게리어가 보안 프로토콜로 ‘보호한’ 이 연구소는 소비자들이 전시장에서 차량을 지나칠 때 비콘(Beacon) 기술을 이용해 차량 세부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등의 IoT 계획을 연구했다.

게리어는 파머스의 IT부서가 현재까지 대부분 비공식적인 비밀 혁신 프로젝트를 공식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파머스는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는 ‘비즈니스 혁신 게이지’를 만든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와 함께 시장에서의 실행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2016.01.06

한 보험사 CIO가 CES에서 주목하는 2가지 '드론과 IoT'

Clint Boulton | CIO

토요타 출신 신임 CIO가 IT부서를 이끌고 있는 파머스 인슈어런스는 사내 IT를 개편할 방안을 모색하면서 1,900만 명의 보험 계약자들을 더 잘 지원하기 위해 신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보험회사인 파머스 인슈런스(Farmers Insurance)의 CIO 론 게리어(사진)에 따르면, 산불 위험을 감지하는 드론과 자동차 손상을 감지하는 센서를 시험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직원들이 고객 불만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로 파머스는 이것들을 도입하고자 한다.

"파머스는 신기술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이번 달 초 토요타에서 파머스 인슈어런스로 이직한 게리어는 말했다. 그는 자신의 상사인 COO 데이비드 트래버스와 CEO 제프 데일리에 대해 ‘어떤 기술이 조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진보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임원들’이라고 밝혔다.

게리어는 백오피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기술을 확인하는 바이모달 IT조직을 구현할 책임을 맡았는데, 이는 이미 포드가 도입한 것이기도 하다. 파머스만 바이모달 IT를 도입하려는 것은 아니다. 보험 업계에서는 육체 노동이 필요한 서류 기반의 프로세스를 온라인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로 대체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와 직원들이 선호하는 사업 방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보험 업계는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위험을 완화하고 전통적으로 시간이 소요되는 지루한 청구 해결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드론과 IoT가 혁신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게리어는 파머스가 드론을 이용해 수 백만 달러 규모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킨 산불에 취약한 캘리포니아에서 덤불이 우거진 곳을 충분히 청소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기술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최근 올스테이트(Allstate)는 이와 관련하여 드론을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특히 지역 당국 또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조건으로 인해 대리인들이 평가를 수행할 수 없는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한 후에 유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물인터넷(IoT)은 자동차 청구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차량이 매장의 주차장에서 쇼핑 카트와 부딪히는 경우 스마트폰 알람을 통해 차주에게 사고를 알리고 파머스 청구 대리인에게 연락을 취하도록 제안할 수 있다. 게리어는 파머스의 직원들이 이번 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석해 이 회사가 IoT 툴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리어는 진보적인 아이디어에 어울리고 이를 실현할 의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CIO를 역임하면서 1,200명의 직원을 감독한 TFS(Toyota Financial Services)에서 혁신연구소를 설립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소에서 게리어는 협력사들이 자사의 IT직원들과 함께 소비자 지식, 마케팅, 운영을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도록 촉구했다. 게리어가 보안 프로토콜로 ‘보호한’ 이 연구소는 소비자들이 전시장에서 차량을 지나칠 때 비콘(Beacon) 기술을 이용해 차량 세부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등의 IoT 계획을 연구했다.

게리어는 파머스의 IT부서가 현재까지 대부분 비공식적인 비밀 혁신 프로젝트를 공식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파머스는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는 ‘비즈니스 혁신 게이지’를 만든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와 함께 시장에서의 실행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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