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2

CIO들이 원하는 '완벽한 PM의 조건'

Mary K. Pratt | CIO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일정에 맞게 프로젝트를 완수하려면, 프로젝트 관리자(PM)가 비용 관리, 일정 조율, 인력 관리에 능숙해야 한다. 또 여러 현업 부서 및 IT팀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런 역량은 기본적인 것들에 불과하다. 여기 완벽한 PM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Maricopa County)의 CIO인 데이빗 L. 스티븐스는 PM의 역할이 조직의 성공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사람이다. CIO의 자리에 오른 후 그가 가장 먼저 한 일 역시 자신을 보조할 역량 있는 PM을 찾는 것이었다.

스티븐스는 IT사업부의 프로젝트 관리자들을 총괄할 프로젝트 관리 사무국(PMO)을 신설하고, 부서를 이끌 PMO 디렉터를 새로 임명하기도 했다. 새로운 PMO 디렉터는 전략 계획 수립과 방향 제시, 비즈니스 조정 책임자 관리도 맡게 됐다.

스티븐스는 PMO의 신설이 PM들의 비즈니스 결과물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PM이 비즈니스 결과에 좀더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책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리코파 카운티 IT사업부의 프로젝트 매니저들에겐 단순한 프로젝트의 진행 뿐 아니라 관련 예산과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프로젝트 관련 사업부 및 기술팀들과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목표 수행 과정에서 마주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PM에게 필요한 자질이다.

스티븐스는 “PM은 어떤 상황에서도 목표로 하는 결과로 팀원들을 이끌 수 있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시각을 지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년 전 PMO를 신설한 이후 스티븐스는 소속 프로젝트 매니저 6명 가운데 5명을 직접 고용했다. 매니저들은 모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인스티튜트(PMI, Project Management Institute)가 발행하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PMP,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자격증을 보유한 인물들이다. (PMI는 시장의 프로젝트,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들의 비영리 연합으로, PMP 인증을 비롯한 여덟 개의 프로젝트 관리 인증을 발급하고 있다.)

스티븐스는 “우리는 직책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해야 한다.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물을 창출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매우 복잡하며 관련한 예산 운용 규모 역시 큰 활동이기에, 적절한 전문성과 역량, 경험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각광받는 IT역량
프로젝트 관리 역량은 오늘날 IT리더의 자질을 이야기할 때 꼭 언급되는 주요 역량 중 하나다. 컴퓨터월드의 <2015 시장 전망> 설문에서는 가장 중요한 자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역량은 프로그래밍/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에서만 설문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응답자 전반으로 보면 참여한 IT 리더들 가운데 약 35%가 내년 관련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현직 CIO 및 시장 분석가들은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수요의 증가가 프로젝트 관리 역량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기 불황이 해소 국면을 보이며 기업들이 그간 보류해온 프로젝트를 개시하는 경향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간 미뤄온 프로젝트에, 모바일이나 빅데이터, IoT 등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까지 더해지며, 프로젝트 계획과 실행을 관리하는 전문 인력들은 시장의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2015.06.12

CIO들이 원하는 '완벽한 PM의 조건'

Mary K. Pratt | CIO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일정에 맞게 프로젝트를 완수하려면, 프로젝트 관리자(PM)가 비용 관리, 일정 조율, 인력 관리에 능숙해야 한다. 또 여러 현업 부서 및 IT팀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런 역량은 기본적인 것들에 불과하다. 여기 완벽한 PM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Maricopa County)의 CIO인 데이빗 L. 스티븐스는 PM의 역할이 조직의 성공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사람이다. CIO의 자리에 오른 후 그가 가장 먼저 한 일 역시 자신을 보조할 역량 있는 PM을 찾는 것이었다.

스티븐스는 IT사업부의 프로젝트 관리자들을 총괄할 프로젝트 관리 사무국(PMO)을 신설하고, 부서를 이끌 PMO 디렉터를 새로 임명하기도 했다. 새로운 PMO 디렉터는 전략 계획 수립과 방향 제시, 비즈니스 조정 책임자 관리도 맡게 됐다.

스티븐스는 PMO의 신설이 PM들의 비즈니스 결과물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PM이 비즈니스 결과에 좀더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책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리코파 카운티 IT사업부의 프로젝트 매니저들에겐 단순한 프로젝트의 진행 뿐 아니라 관련 예산과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프로젝트 관련 사업부 및 기술팀들과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목표 수행 과정에서 마주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PM에게 필요한 자질이다.

스티븐스는 “PM은 어떤 상황에서도 목표로 하는 결과로 팀원들을 이끌 수 있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시각을 지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년 전 PMO를 신설한 이후 스티븐스는 소속 프로젝트 매니저 6명 가운데 5명을 직접 고용했다. 매니저들은 모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인스티튜트(PMI, Project Management Institute)가 발행하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PMP,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자격증을 보유한 인물들이다. (PMI는 시장의 프로젝트,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들의 비영리 연합으로, PMP 인증을 비롯한 여덟 개의 프로젝트 관리 인증을 발급하고 있다.)

스티븐스는 “우리는 직책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해야 한다.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물을 창출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매우 복잡하며 관련한 예산 운용 규모 역시 큰 활동이기에, 적절한 전문성과 역량, 경험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각광받는 IT역량
프로젝트 관리 역량은 오늘날 IT리더의 자질을 이야기할 때 꼭 언급되는 주요 역량 중 하나다. 컴퓨터월드의 <2015 시장 전망> 설문에서는 가장 중요한 자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해당 역량은 프로그래밍/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에서만 설문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응답자 전반으로 보면 참여한 IT 리더들 가운데 약 35%가 내년 관련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현직 CIO 및 시장 분석가들은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수요의 증가가 프로젝트 관리 역량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기 불황이 해소 국면을 보이며 기업들이 그간 보류해온 프로젝트를 개시하는 경향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간 미뤄온 프로젝트에, 모바일이나 빅데이터, IoT 등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까지 더해지며, 프로젝트 계획과 실행을 관리하는 전문 인력들은 시장의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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