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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가 인메모리 BI 분석의 적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NG가 선택한 BI 분석 솔루션은 인메모리 BI업체 쿼르텟(Quartet)FS의 액티브피봇(ActivePivot)으로 인메모리형 객체지향 OLAP 엔진이다.
도이치뱅크(Dutch Bank)는 담보 관리와 신용 등급 조정을 담당하는 자사 신용카드 부문에 액티브피봇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ING는 이미 시장 리스크와 이익 및 손실을 관리하는 데 액티브피봇을 사용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은행은 운영계에 인메모리 부석 솔루션을 도입해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액티브피봇은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면서 다양한 리스크 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할 것이라고 ING는 전했다.
ING 전무 마닉스 반 스티포우트는 “적극적이고 실제적이며 분석적인 방법으로 시장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액티브피봇을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기존의 접근방법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다른 운영 이슈에 대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는 액티브피봇의 강력한 잠재력을 알게 됐다”라고 스티포우트는 강조했다.
“그 결과, 액티브피봇 구축을 책임질 우수센터(Centre of Excellence)를 설치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