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3

2017년 IT거물들이 인수한 AI·머신러닝 신생업체들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2016년은 인공지능 신생벤처 인수에서 역사적인 한 해였는데, 이러한 추세가 2017년에도 계속될까?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회사가 전세계 AI 인재를 확보함에 따라 2016년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분야의 신생업체 인수가 활발했다.

연구 조사 기업인 CB 인사이트(CB Insights)에 따르면, 2017년 1분기에 총 34개의 인공지능 신생업체가 인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의 거래 건수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그중에는 구글부터 스포티파이(Spotify)까지 올해 신생벤처 인수에 비교적 큰돈을 들인 사례를 정리했다.

1. 페이스북, 오즐로 인수


페이스북은 지난 7월말 팔로알토에 있는 둔 인공지능 신생업체인 오즐로를 인수했으며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오슬로의 자연어 처리 전문 기술을 사용해 인기 있는 메신저 제품에 텍스트 기반의 가상 비서를 구축하고 싶어 한다.

2. 구글, 캐글과 할리랩 인수


구글은 2012년부터 11년 동안 가장 많은 인공지능 신생업체를 인수했으며 올해 7월에는 인기 있는 데이터 과학 플랫폼인 캐글(Kaggle)과 방갈로르(Bangalore)에 본사를 둔 AI 신생벤처인 할리랩(Halli Labs)을 사들이며 올해에도 인공지능 M&A가 줄어들지 않았다.

캐글은 데이터 과학 커뮤니티가 문제를 논의하고 모범사례를 실행하며 도전에 참여할 수 있는 대단히 인기 있는 플랫폼이다. 대기업이 제시한 도전 과제 중에 일부는 상금도 걸려 있다. 구글은 이 커뮤니티를 활용할 예정이다.

할리랩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고, ‘오래된 문제’로 설명하는 내용을 다루기 위해 딥러닝 및 머신러닝 시스템을 연구한다는 정도만 알려졌다.

3. 구글, AI매터 인수


구글의 AI 인수는 8월에도 계속됐다. 이 회사는 최근 컴퓨터 비전 전문 신생벤처인 AI매터(AIMatter)를 사들였다.

동유럽 국가인 벨라루스의 신생벤처인 AI매터는 자체 신경망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과 SDK를 구축해 모바일 기기에서 이미지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처리하며 셀프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패비(Fabby)를 이 기술의 개념 증명으로 사용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AI매터가 패비를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구글 내부 조직으로 들어갈 것이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4. 마이크로소프트, 말루바 인수


2017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캐나다 신생벤처인 말루바(Maluuba)를 인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자연어 이해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딥러닝 연구 회사인 말루바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5. 애플, 리얼페이스 인수


인수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잘 공개하지 않는 애플이 2월 이스라엘의 신생벤처인 리얼페이스(RealFace)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규모 회사인 리얼페이스는 안면인식 기술을 전문으로 하며, 애플은 바로 그 전문 기술을 사용해 아이폰 사용자가 전면 카메라를 통해 기기를 잠금 해제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됐다.

6. 애플, 래티스 인수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신생벤처인 래티스(Lattice.io)를 5월에 1억 7,500만~2억 달러에 인수했다. 래티스는 주로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다크 데이터’ 머신을 읽기 쉽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애플은 래티스 인수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지 즉시 분명히 하지 않았지만, 알려진 인수 가격대는 애플이 팀과 기술에 대한 큰 계획이 있음을 시사할 만큼 중요했다.

7. 아마존, 하비스트 인수

아마존은 2017년 1월 하비스트(Harvest.ai)를 인수했다.

샌디에고에 있는 신생벤처인 하비스트는 컴퓨터 학습 기술을 사용해 사이버보안을 전문으로 하며, 회사의 주요 지적 재산에 대한 사용자 행동을 분석해 데이터가 도난당 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 회사다.

8. 스포티파이, 닐랜드 인수


음악 스트리밍 거물인 스포티파이는 권장 사항 및 재생 목록 개인화, 머신러닝 등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을 많이 구축했다. 2017년 5월 스포티파이는 파리에 있는 머신러닝 신생벤처인 닐랜드를 인수했다.

스포티파이는 "AI 기술이 음악 검색 및 추천 기능을 어떻게 최적화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게임을 바꿔 놓았으며 적시에 적절한 사용자에게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스포티파이의 열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7.08.23

2017년 IT거물들이 인수한 AI·머신러닝 신생업체들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
2016년은 인공지능 신생벤처 인수에서 역사적인 한 해였는데, 이러한 추세가 2017년에도 계속될까?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회사가 전세계 AI 인재를 확보함에 따라 2016년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분야의 신생업체 인수가 활발했다.

연구 조사 기업인 CB 인사이트(CB Insights)에 따르면, 2017년 1분기에 총 34개의 인공지능 신생업체가 인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의 거래 건수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그중에는 구글부터 스포티파이(Spotify)까지 올해 신생벤처 인수에 비교적 큰돈을 들인 사례를 정리했다.

1. 페이스북, 오즐로 인수


페이스북은 지난 7월말 팔로알토에 있는 둔 인공지능 신생업체인 오즐로를 인수했으며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오슬로의 자연어 처리 전문 기술을 사용해 인기 있는 메신저 제품에 텍스트 기반의 가상 비서를 구축하고 싶어 한다.

2. 구글, 캐글과 할리랩 인수


구글은 2012년부터 11년 동안 가장 많은 인공지능 신생업체를 인수했으며 올해 7월에는 인기 있는 데이터 과학 플랫폼인 캐글(Kaggle)과 방갈로르(Bangalore)에 본사를 둔 AI 신생벤처인 할리랩(Halli Labs)을 사들이며 올해에도 인공지능 M&A가 줄어들지 않았다.

캐글은 데이터 과학 커뮤니티가 문제를 논의하고 모범사례를 실행하며 도전에 참여할 수 있는 대단히 인기 있는 플랫폼이다. 대기업이 제시한 도전 과제 중에 일부는 상금도 걸려 있다. 구글은 이 커뮤니티를 활용할 예정이다.

할리랩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고, ‘오래된 문제’로 설명하는 내용을 다루기 위해 딥러닝 및 머신러닝 시스템을 연구한다는 정도만 알려졌다.

3. 구글, AI매터 인수


구글의 AI 인수는 8월에도 계속됐다. 이 회사는 최근 컴퓨터 비전 전문 신생벤처인 AI매터(AIMatter)를 사들였다.

동유럽 국가인 벨라루스의 신생벤처인 AI매터는 자체 신경망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과 SDK를 구축해 모바일 기기에서 이미지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처리하며 셀프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패비(Fabby)를 이 기술의 개념 증명으로 사용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AI매터가 패비를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구글 내부 조직으로 들어갈 것이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4. 마이크로소프트, 말루바 인수


2017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캐나다 신생벤처인 말루바(Maluuba)를 인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자연어 이해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딥러닝 연구 회사인 말루바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5. 애플, 리얼페이스 인수


인수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잘 공개하지 않는 애플이 2월 이스라엘의 신생벤처인 리얼페이스(RealFace)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규모 회사인 리얼페이스는 안면인식 기술을 전문으로 하며, 애플은 바로 그 전문 기술을 사용해 아이폰 사용자가 전면 카메라를 통해 기기를 잠금 해제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됐다.

6. 애플, 래티스 인수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신생벤처인 래티스(Lattice.io)를 5월에 1억 7,500만~2억 달러에 인수했다. 래티스는 주로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다크 데이터’ 머신을 읽기 쉽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애플은 래티스 인수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지 즉시 분명히 하지 않았지만, 알려진 인수 가격대는 애플이 팀과 기술에 대한 큰 계획이 있음을 시사할 만큼 중요했다.

7. 아마존, 하비스트 인수

아마존은 2017년 1월 하비스트(Harvest.ai)를 인수했다.

샌디에고에 있는 신생벤처인 하비스트는 컴퓨터 학습 기술을 사용해 사이버보안을 전문으로 하며, 회사의 주요 지적 재산에 대한 사용자 행동을 분석해 데이터가 도난당 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 회사다.

8. 스포티파이, 닐랜드 인수


음악 스트리밍 거물인 스포티파이는 권장 사항 및 재생 목록 개인화, 머신러닝 등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을 많이 구축했다. 2017년 5월 스포티파이는 파리에 있는 머신러닝 신생벤처인 닐랜드를 인수했다.

스포티파이는 "AI 기술이 음악 검색 및 추천 기능을 어떻게 최적화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게임을 바꿔 놓았으며 적시에 적절한 사용자에게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스포티파이의 열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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