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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실패했지만…' 창업 경험자들의 뼈아픈 교훈

2016.01.18 JR Raphael  |  InfoWorld
실제로 사업을 말아먹는 데는 별다른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런 실패의 여파를 처리하는 데는 품격, 자비, 그리고 어느 정도의 겸손이 필요하다. 존경 받는 철학자 엘렌 드제네러스는 “성공에 대한 적절한 시각을 가지게 해주는 게 바로 실패”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 점을 아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특히 신생기업 창업자들 중에서도 더 그렇다. 신생기업은 아기보다도 더 쉽고 빠르게 넘어진다. 그리고 로고와 웹사이트는 빠르게 사라질지 몰라도 상처받은 자존심을 치유하는 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다행히도 실패의 자기성찰은 자주 공개 포럼에서 표출되곤 한다. 벤처캐피탈 데이터베이스 기업 CB 인사이트(CB Insights)는 지난 2년 동안 실패한 창업자들의 회고를 통해 우리가 이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교훈들을 수집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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