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2

CIO가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신생벤처는… 3가지 평가 기준

Hannah Williams | CIO UK
대기업이 신생기업과 협력하기로 할 때 CIO는 어떻게 최선의 결정을 내리 수 있을까? 

이제껏 여러 분야의 CIO가 새로운 인재와 아이디어를 위해 소규모 신생기업을 찾았다. 신생기업과 협업할 때 얻는 이점은 신기술 전문성 활용부터 새로운 활력과 아이디어 제공까지 다양하다. 신생기업과 협력함으로써 서비스 조달, 투자 또는 인수같은 좀더 구체적인 조치에 대한 유연한 지원을 통해 조직은 독자적으로 추진할 때보다 신속하게 혁신에 접근할 수 있다. 

즉 신생기업은 좀더 현대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아 문화가 전통적인 직장과 밀접하게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일부 신생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생존 가능성이 작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CIO는 함께 일할 신생기업을 모색할 때, 현재 누가 업계에 파괴적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파악해 정말로 독창적인 기술인지와 경영진의 역량을 평가해야 한다.

물류회사인 BDP인터내셔널(BDP International)의 CIO를 역임했고 현재 미국 의료회사인 노밴트헬스(Novant Health)의 EVP 겸 최고 디지털 기술 책임자 안젤라 요헴은 "우선 신생기업은 비즈니스 차별화 역량을 제공해야 한다. 기존 비즈니스 라인을 크게 향상하거나 인접 비즈니스 라인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신생기업이 관심을 끌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음, 우리 회사와 창의적인 관계를 맺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벤처 기업의 의지를 살펴본다. 셋째, 우리와 손잡는 신생기업은 보완적인 방식으로 투명하고 지각적이며 숙련되어야 하고 우리 고객에게 판도를 뒤집을 만한 게임 체인저를 제시할 무언가를 제공할 역량을 갖춰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Getty Images Bank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채택했나?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니카(AstraZenica)는 최근 영국의 신생기업인 베네볼런트AI(BenevolentAI)와의 계약을 맺고 AI 및 머신러닝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만성 신장 질환 및 특이한 폐섬유증에 관한 새로운 치료법을 보다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아스트라제니카 CIO인 데이비드 스몰리는 "마침내 우리는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발을 들여놨다. 우리는 클라우드, 모바일, 가용성을 염두에 두고 일반적으로 제품 개발 업력이 5년 이하인 많은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몰리는 기술 창업 초기부터 회사의 큰 가치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으로 이는 우리의 비즈니스가 약물 재배치를 위한 딥러닝, 환자 계층화를 위한 머신러닝, 디지털 병리학을 위한 이미지 인식, 유전공학을 위한 고급 데이터 압축, 모바일 앱을 위한 신속한 데이터베이스, 임상 데이터를 위한 스마트한 논쟁 툴, 팀을 위한 새로운 소셜 채널, 소셜 미디어 전반의 인플루언서 파악, 장비가 멈추기 전에 이상 징후가 있는지 탐지하는 새로운 IoT 센서 등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줬다."

적임자가 있나?
보다폰의 IT 총괄인 아짓 달리왈은 "선도적인 디지털 기술을 갖춘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런던과 맨체스터 벤처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기술력을 육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인재를 위한 창업 보육 센터인 신생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나 수습사원을 통해 디지털 젊은 인재를 뽑아 기본 교육을 한 다음 고용해 보다폰의 사내 교육을 받게 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보다폰은 자사가 현대화한 비즈니스를 개선하고자 미개척 분야 인재에 여러 방면으로 접근하고 있다.

기술과 시장에 관한 정확한 지식이 있나? 
부동산 회사인 JLL EMEA CIO 크리스 지시스는 <CIO UK>에 "부동산이 가장 먼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혁신과 기회를 가져오는 신생기업은 이러한 야심을 달성하는 데 있어 우리를 도울 수 있지만, 중개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잠재력을 동등하게 갖추고 있다.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민첩한 업체와 혁신적인 신생기업은 전통적인 경쟁사만큼이나 우리 사업에 위협이 되고 있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예를 들어, 2016년 12월에 JLL은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 신생업체인 레버톤과 임대 관리의 주요 관리 프로세스 자동화 및 디지털화에 대한 글로벌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지시스는 "레버톤 기술은 임대 및 계약과 같은 기업 문서의 핵심 용어와 데이터를 식별하고, 추출하며,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고객이 임대 문서를 검토하고, 분석하며, 관리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이러한 시스템을 자체 기술 플랫폼에 통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9.05.22

CIO가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신생벤처는… 3가지 평가 기준

Hannah Williams | CIO UK
대기업이 신생기업과 협력하기로 할 때 CIO는 어떻게 최선의 결정을 내리 수 있을까? 

이제껏 여러 분야의 CIO가 새로운 인재와 아이디어를 위해 소규모 신생기업을 찾았다. 신생기업과 협업할 때 얻는 이점은 신기술 전문성 활용부터 새로운 활력과 아이디어 제공까지 다양하다. 신생기업과 협력함으로써 서비스 조달, 투자 또는 인수같은 좀더 구체적인 조치에 대한 유연한 지원을 통해 조직은 독자적으로 추진할 때보다 신속하게 혁신에 접근할 수 있다. 

즉 신생기업은 좀더 현대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아 문화가 전통적인 직장과 밀접하게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일부 신생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생존 가능성이 작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CIO는 함께 일할 신생기업을 모색할 때, 현재 누가 업계에 파괴적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파악해 정말로 독창적인 기술인지와 경영진의 역량을 평가해야 한다.

물류회사인 BDP인터내셔널(BDP International)의 CIO를 역임했고 현재 미국 의료회사인 노밴트헬스(Novant Health)의 EVP 겸 최고 디지털 기술 책임자 안젤라 요헴은 "우선 신생기업은 비즈니스 차별화 역량을 제공해야 한다. 기존 비즈니스 라인을 크게 향상하거나 인접 비즈니스 라인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신생기업이 관심을 끌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음, 우리 회사와 창의적인 관계를 맺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벤처 기업의 의지를 살펴본다. 셋째, 우리와 손잡는 신생기업은 보완적인 방식으로 투명하고 지각적이며 숙련되어야 하고 우리 고객에게 판도를 뒤집을 만한 게임 체인저를 제시할 무언가를 제공할 역량을 갖춰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Getty Images Bank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채택했나?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니카(AstraZenica)는 최근 영국의 신생기업인 베네볼런트AI(BenevolentAI)와의 계약을 맺고 AI 및 머신러닝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만성 신장 질환 및 특이한 폐섬유증에 관한 새로운 치료법을 보다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아스트라제니카 CIO인 데이비드 스몰리는 "마침내 우리는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발을 들여놨다. 우리는 클라우드, 모바일, 가용성을 염두에 두고 일반적으로 제품 개발 업력이 5년 이하인 많은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몰리는 기술 창업 초기부터 회사의 큰 가치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으로 이는 우리의 비즈니스가 약물 재배치를 위한 딥러닝, 환자 계층화를 위한 머신러닝, 디지털 병리학을 위한 이미지 인식, 유전공학을 위한 고급 데이터 압축, 모바일 앱을 위한 신속한 데이터베이스, 임상 데이터를 위한 스마트한 논쟁 툴, 팀을 위한 새로운 소셜 채널, 소셜 미디어 전반의 인플루언서 파악, 장비가 멈추기 전에 이상 징후가 있는지 탐지하는 새로운 IoT 센서 등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줬다."

적임자가 있나?
보다폰의 IT 총괄인 아짓 달리왈은 "선도적인 디지털 기술을 갖춘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런던과 맨체스터 벤처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기술력을 육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인재를 위한 창업 보육 센터인 신생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나 수습사원을 통해 디지털 젊은 인재를 뽑아 기본 교육을 한 다음 고용해 보다폰의 사내 교육을 받게 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보다폰은 자사가 현대화한 비즈니스를 개선하고자 미개척 분야 인재에 여러 방면으로 접근하고 있다.

기술과 시장에 관한 정확한 지식이 있나? 
부동산 회사인 JLL EMEA CIO 크리스 지시스는 <CIO UK>에 "부동산이 가장 먼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혁신과 기회를 가져오는 신생기업은 이러한 야심을 달성하는 데 있어 우리를 도울 수 있지만, 중개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잠재력을 동등하게 갖추고 있다.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민첩한 업체와 혁신적인 신생기업은 전통적인 경쟁사만큼이나 우리 사업에 위협이 되고 있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예를 들어, 2016년 12월에 JLL은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 신생업체인 레버톤과 임대 관리의 주요 관리 프로세스 자동화 및 디지털화에 대한 글로벌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지시스는 "레버톤 기술은 임대 및 계약과 같은 기업 문서의 핵심 용어와 데이터를 식별하고, 추출하며,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고객이 임대 문서를 검토하고, 분석하며, 관리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이러한 시스템을 자체 기술 플랫폼에 통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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