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5

회사 다니며 새 일자리를 찾는 5가지 방법

Sharon Florentine | CIO
재직 중에 새 일자리를 구하면 상반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고용주가 이미 새 일자리를 갖고 있다는 사실에 더 큰 관심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해고를 당하거나, 고용 시장에서 평판이 손상될 수 있다.


Image Credit: flickr/woodleywonderworks

다음은 임원급 리쿠르팅 전문가와 커리어 전문가가 소개하는 재직 중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는 5가지 방법이다.

1. 최적의 시기
재직 중에 새 일자리를 찾을 때는 경쟁이 가장 적은 상태에서 찾는 것이 좋다. 소프트웨어 기술 부문 리쿠르팅 업체인 윈터와이먼(WinterWyman)의 파트너 더그 쉐이드는 "구직에 적기인 시기에 구직 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늦여름이 대표적이다. 가용 일자리는 꾸준한 반면, 실제 구직자의 수는 감소하기 때문이다.

쉐이드는 "특히 8월이 구직 활동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이다. 9월이 돼서야 열심히 구직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여름 휴가철과 자녀의 방학이 끝나기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8월은 구직 활동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2. 소셜 미디어 활용
쉐이드는 올바르게 활용하기만 한다면 소셜 미디어가 구직자에게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곳은 링크트인(LInkedIn)이다. 그러나 새 일자리를 찾을 때만 직업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금방 들통이 나기 때문이다.

쉐이드는 "지속적으로 링크트인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미래의 고용주에게 자신의 경력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등을 알려주는 살아 숨쉬는 정보가 돼야 한다. 다른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와 달리 링크트인은 고용주가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는 장점이 있다. 고용주는 구직자가 링크트인을 업데이트하고 정보를 추가하기 바란다. 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키스톤 어소시에이트(Keystone Associates)의 수석 부사장 제인 매트슨은 다른 회사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프로필을 크게 수정할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공개 알림(Public notification)' 기능을 꺼야 한다. 그래야 현 고용주가 상태가 'Open to a new job possibilities(구직 중)'으로 변경된 것, 이직의 신호가 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알아챌 수 없다."고 말했다.

3. 네트워킹
네트워크(인맥)가 중요하다. 많은 고용주가 재직 중인 직원에게 추천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친구와 가족, 과거 직장 동료에게 자주 연락하고 회사에 빈자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 다니면서 네트워킹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매트슨은 "예를 들어, 아침 일찍 직접 만나거나 스카이프나 페이스타임을 이용해 '커피 데이트'를 하는 방법이 있다. 또는 점심, 저녁, 술 자리에서 구직 기회를 탐색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또 거주 지역에 리쿠르팅 회사가 주최하는 네트워킹 이벤트가 있는지 조사해 여기에 참석하는 방법도 있다.


4. 부메랑(기존 직장에 재취직)
기존에 '좋게' 그만둔 직장이 있다면, 구인 공고에서 공석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과거 동료에게 연락해 기회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미 문화와 기술이 친숙한 회사이므로 '온보딩(적응)' 시간이 많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몬스터닷컴(Monster.com)의 커리어 전문가인 비키 살레미에 따르면, 더 빨리 생산성을 발휘할 확률이 높다.

살레미는 "지금 기업은 '회전문'을 지향한다. 이는 좋은 일이다. 과거 근무했던 직원을 다시 채용, 충원에 필요한 시간과 온보딩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과거 직원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으므로, 능력과 역량, 직급,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경력에 대해 더 효과적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과거 자신을 채용하지 않았던 회사의 문을 다시 두드릴 수도 있다. 과거 인터뷰를 한 회사, 일자리를 제의 받았지만 거절한 회사를 (좋은 인상을 받았다면)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매트슨은 "그 회사를 다시 찾아가 '지금 다른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귀사에 큰 인상을 받아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후 어떤 발전이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5. 다니고 있는 회사 내부의 정보
마지막으로 다른 회사의 일자리를 찾기 전에 내부에 다른 기회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론 상사와의 신뢰 수준, 솔직함 등이 이를 결정할 것이다.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모든 사람에게 새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매트슨은 "회사 내부 사람과 이에 관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비슷한 직급, 높은 직급으로 옮기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비밀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6.08.25

회사 다니며 새 일자리를 찾는 5가지 방법

Sharon Florentine | CIO
재직 중에 새 일자리를 구하면 상반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고용주가 이미 새 일자리를 갖고 있다는 사실에 더 큰 관심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조금만 잘못 움직여도 해고를 당하거나, 고용 시장에서 평판이 손상될 수 있다.


Image Credit: flickr/woodleywonderworks

다음은 임원급 리쿠르팅 전문가와 커리어 전문가가 소개하는 재직 중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는 5가지 방법이다.

1. 최적의 시기
재직 중에 새 일자리를 찾을 때는 경쟁이 가장 적은 상태에서 찾는 것이 좋다. 소프트웨어 기술 부문 리쿠르팅 업체인 윈터와이먼(WinterWyman)의 파트너 더그 쉐이드는 "구직에 적기인 시기에 구직 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늦여름이 대표적이다. 가용 일자리는 꾸준한 반면, 실제 구직자의 수는 감소하기 때문이다.

쉐이드는 "특히 8월이 구직 활동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이다. 9월이 돼서야 열심히 구직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여름 휴가철과 자녀의 방학이 끝나기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8월은 구직 활동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2. 소셜 미디어 활용
쉐이드는 올바르게 활용하기만 한다면 소셜 미디어가 구직자에게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곳은 링크트인(LInkedIn)이다. 그러나 새 일자리를 찾을 때만 직업 프로필을 업데이트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금방 들통이 나기 때문이다.

쉐이드는 "지속적으로 링크트인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미래의 고용주에게 자신의 경력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등을 알려주는 살아 숨쉬는 정보가 돼야 한다. 다른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와 달리 링크트인은 고용주가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는 장점이 있다. 고용주는 구직자가 링크트인을 업데이트하고 정보를 추가하기 바란다. 이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키스톤 어소시에이트(Keystone Associates)의 수석 부사장 제인 매트슨은 다른 회사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프로필을 크게 수정할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공개 알림(Public notification)' 기능을 꺼야 한다. 그래야 현 고용주가 상태가 'Open to a new job possibilities(구직 중)'으로 변경된 것, 이직의 신호가 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알아챌 수 없다."고 말했다.

3. 네트워킹
네트워크(인맥)가 중요하다. 많은 고용주가 재직 중인 직원에게 추천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친구와 가족, 과거 직장 동료에게 자주 연락하고 회사에 빈자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 다니면서 네트워킹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매트슨은 "예를 들어, 아침 일찍 직접 만나거나 스카이프나 페이스타임을 이용해 '커피 데이트'를 하는 방법이 있다. 또는 점심, 저녁, 술 자리에서 구직 기회를 탐색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또 거주 지역에 리쿠르팅 회사가 주최하는 네트워킹 이벤트가 있는지 조사해 여기에 참석하는 방법도 있다.


4. 부메랑(기존 직장에 재취직)
기존에 '좋게' 그만둔 직장이 있다면, 구인 공고에서 공석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과거 동료에게 연락해 기회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미 문화와 기술이 친숙한 회사이므로 '온보딩(적응)' 시간이 많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몬스터닷컴(Monster.com)의 커리어 전문가인 비키 살레미에 따르면, 더 빨리 생산성을 발휘할 확률이 높다.

살레미는 "지금 기업은 '회전문'을 지향한다. 이는 좋은 일이다. 과거 근무했던 직원을 다시 채용, 충원에 필요한 시간과 온보딩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과거 직원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으므로, 능력과 역량, 직급,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경력에 대해 더 효과적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과거 자신을 채용하지 않았던 회사의 문을 다시 두드릴 수도 있다. 과거 인터뷰를 한 회사, 일자리를 제의 받았지만 거절한 회사를 (좋은 인상을 받았다면)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매트슨은 "그 회사를 다시 찾아가 '지금 다른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귀사에 큰 인상을 받아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후 어떤 발전이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5. 다니고 있는 회사 내부의 정보
마지막으로 다른 회사의 일자리를 찾기 전에 내부에 다른 기회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론 상사와의 신뢰 수준, 솔직함 등이 이를 결정할 것이다.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모든 사람에게 새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매트슨은 "회사 내부 사람과 이에 관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비슷한 직급, 높은 직급으로 옮기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비밀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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