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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IT / 신기술|미래

샤프, IGZO 탑재한 초박형 4K 32인치 모니터 발표

2012.11.29 Jay Alabaster  |  IDG News Service

샤프가 3.5mm 두께의 초박형 4K 32인치 모니터를 오는 2월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5,500달러에 이른다.

회사 고유의 IGZO 기술이 적용된 이 모니터는 3,840 X 2,180 해상도의 4K 모델로 2개의 HDMI 커넥터를 내장하고 있다. 무게는 7.5kg이다.

회사 대변인 미유키 나카야마는 "내년 2월 전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컴퓨터 디자인, 건축, 의료 업계가 타킷"이라고 말했다.

샤프는 IGZO가 현존하는 LCD 방식보다 전절 성능이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라인업에 제품군에 걸쳐 이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부터 IGZO 스크린을 대량 생산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1,920 X 1,080 풀HD 해상도의 스마트폰용 스크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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