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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 애플리케이션

“국산 미들웨어 SW 제우스, 2011년 시장점유율 1위” IDC

2012.05.29 편집부  |  CIO KR
티맥스소프트(www.tmax.co.kr)는 IDC에서 최근 발표한 2011년 시장 자료에서 자사의 미들웨어 SW인 ‘제우스(JEUS)’가 국내 전체 시장에서 38.7%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티맥스소프트 제우스의 경우 2011년 시장에서 2010년 대비 30.4%라는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SW 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시장에서 국산 SW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최근 한국IDC가 발표한 ‘한국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플랫폼(ASSP) 2012-2016 전망과 분석, 2011년 리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미들웨어 SW(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장은 전년 대비 12.5% 성장한 1.003억원(2010년은 891억원)으로 집계 됐으며, 이 가운데에서 티맥스소프트는 작년 한 해 공공,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이루면서 약 388억 원의 매출을 올려 2010년 대비 30.4%라는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듯 티맥스소프트의 제우스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은 “기존 고객으로부터의 추가 수요와 대규모 전략사업 수주, 성공적인 윈백(Winback), 그리고 유지보수 매출 증대에 따른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미들웨어 SW 제품 중심의 영업역량 및 기술지원 인력확보와 기술지원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 가치를 늘려나간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IDC 보고서는 분석했다.

티맥스소프트 이종욱 대표는 “핵심 시스템 SW 분야인 미들웨어 시장에서 자국 기업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경우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외산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이며 국내 미들웨어 SW 시장에서 1위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6월에 새로운 기능이 대거 추가된 신제품 ‘제우스 버전 7’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바 EE 6’ 기술 기반으로 이전보다 안정성과 효율성 및 확장성이 한층 강화된 ‘제우스 7’은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대비해 향상된 클러스터링과 관리 모니터링 기능 추가, 연관 제품들과의 포트폴리오 강화 등이 장착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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