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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오라클, 3분기 실적 발표··· "4분기 코로나19 영향은 미미할 것"

2020.03.13 강옥주  |  CIO KR
오라클이 지난 2월로 마감된 2020년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클라우드 비즈니스 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다가오는 분기 실적에 코로나19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관측됐다. 

총매출액은 9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및 라이선스 지원 부문은 총매출액의 71%인 6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수치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은 코로나19가 4분기 비즈니스에 미칠 영향이 적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라클 CEO 사프라 카츠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라이선스 지원의 상당수가 이미 계약돼 있다. 이를 감안할 때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어닝콜을 통해 밝혔다. 

한편 오라클은 지난달 5개국(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했으며 올해 말까지 클라우드 리전 수를 총 36개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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