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www.dell.co.kr)가 델의 SDN(Software Defined Network) 전략 및 네트워킹 신제품 N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신제품은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모델인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구축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빠른 속도의 무선 및 캠퍼스 네트워킹 솔루션 등을 포함하고 있다.
델 네트워킹 N-시리즈는 1GbE 및 10GbE 스위치 제품군으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의 기능을 갖춰 캠퍼스 네트워크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확장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군에 비해 최신 하드웨어를 탑재해 최상의 성능, 기능 향상을 통해 데이터센터, 캠퍼스 네트워크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N시리즈 1G 제품군에는 10G 업링크를 기본 장착해 급속도로 늘어나는 데이터의 처리를 비용 효율적으로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다.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 운영 체제는 익숙한 CLI(Command-line Interface)를 이용해 단순화 수준을 높였고, 사용자 친화적 GUI(Graphic User Interface)로 모든 N-시리즈 스위치 제품군의 구성과 처리가 동일해져 일관된 구성, 관리 및 문제 해결이 가능해졌다고 델코리아는 전했다.
델코리아는 제품 발표와 별도로 1월 14일 ‘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세미나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 델의 최첨단 솔루션 외에도 인텔 등 주요 글로벌 파트너의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