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1

델∙HPE, 2019년 3분기 서버 시장서 선두 유지 <IDC>

James Henderson | ARN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수요는 높지만 전세계 서버 시장 규모는 감소하는 가운데 여전히 이 시장에서 델테크놀로지스와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선두 자리를 고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Dreamstime

IDC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델 테크놀로지스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감소한 반면, 중국의 뉴 H3C 그룹(New H3C Group)과 합작 투자사를 세운 HPE는 같은 기간에 매출 감소가 3.2%에 그쳤다.

IDC는 둘 이상의 공급 업체 간에 매출이나 출하량 점유율에서 1% 이하의 차이가 있을 때 ‘통계적으로 같다’고 밝힌다.

델테크놀로지스와 HPE에 이어 3위는 인스퍼/인스퍼 파워 시스템(Inspur/Inspur Power Systems)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5.3% 증가해 시장 점유율을 9% 차지했다.

한편 레노버와 시스코는 각각 5.4%, 4.9%의 매출 점유율로 분기를 마감했다. 레노버 매출은 16.9% 감소했고 시스코의 매출은 3.1% 증가했다.

이밖에 ODM 직접 공급한 업체 집단의 매출은 전체 시장의 26.4%를 차지해 전년 대비 7.1% 감소한 미화 580억 달러를 기록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4분기 동안 출하된 전체 서버 대수에서 16.4%를 차지하며 서버 출하량으로 전세계 서버 시장을 주도했다.
 
ⓒIDC

정리하자면 전세계 서버 시장의 공급 업체 매출은 3개월 동안 전년 대비 6.7% 감소한 2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세계 서버 출하량은 전년 대비 3% 감소해 310만 대에 그쳤다.

서버 사양을 기준으로 보면 주로 퍼블릭 클라우드와 인터넷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2소켓 이하의 볼륨 서버 매출은 4% 감소한 179억 9,000만 달러였으며, 4소켓 이하의 미드레인지 서버 매출은 14.3% 감소한 30억 달러, 고급 시스템인 하이엔드 서버 매출은 23.7% 감소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IDC의 리서치 담당 선임 애널리스트인 폴 마구라니스는 “지난 분기에 서버 시장이 실제로 하락한 반면, 차세대 워크로드 및 고급 서버 혁신(예 : 가속 컴퓨팅,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 등)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수요를 거의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실제로 지난 16년 이상의 전세계 분기 서버 출하량에서 2019년 3분기는 2018년 3분기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9.12.11

델∙HPE, 2019년 3분기 서버 시장서 선두 유지 <IDC>

James Henderson | ARN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수요는 높지만 전세계 서버 시장 규모는 감소하는 가운데 여전히 이 시장에서 델테크놀로지스와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선두 자리를 고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Dreamstime

IDC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델 테크놀로지스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감소한 반면, 중국의 뉴 H3C 그룹(New H3C Group)과 합작 투자사를 세운 HPE는 같은 기간에 매출 감소가 3.2%에 그쳤다.

IDC는 둘 이상의 공급 업체 간에 매출이나 출하량 점유율에서 1% 이하의 차이가 있을 때 ‘통계적으로 같다’고 밝힌다.

델테크놀로지스와 HPE에 이어 3위는 인스퍼/인스퍼 파워 시스템(Inspur/Inspur Power Systems)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5.3% 증가해 시장 점유율을 9% 차지했다.

한편 레노버와 시스코는 각각 5.4%, 4.9%의 매출 점유율로 분기를 마감했다. 레노버 매출은 16.9% 감소했고 시스코의 매출은 3.1% 증가했다.

이밖에 ODM 직접 공급한 업체 집단의 매출은 전체 시장의 26.4%를 차지해 전년 대비 7.1% 감소한 미화 580억 달러를 기록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4분기 동안 출하된 전체 서버 대수에서 16.4%를 차지하며 서버 출하량으로 전세계 서버 시장을 주도했다.
 
ⓒIDC

정리하자면 전세계 서버 시장의 공급 업체 매출은 3개월 동안 전년 대비 6.7% 감소한 2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세계 서버 출하량은 전년 대비 3% 감소해 310만 대에 그쳤다.

서버 사양을 기준으로 보면 주로 퍼블릭 클라우드와 인터넷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2소켓 이하의 볼륨 서버 매출은 4% 감소한 179억 9,000만 달러였으며, 4소켓 이하의 미드레인지 서버 매출은 14.3% 감소한 30억 달러, 고급 시스템인 하이엔드 서버 매출은 23.7% 감소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IDC의 리서치 담당 선임 애널리스트인 폴 마구라니스는 “지난 분기에 서버 시장이 실제로 하락한 반면, 차세대 워크로드 및 고급 서버 혁신(예 : 가속 컴퓨팅,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 등)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수요를 거의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실제로 지난 16년 이상의 전세계 분기 서버 출하량에서 2019년 3분기는 2018년 3분기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