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5

SAP HANA, 오라클 DB 위협하는 복병될까?

Derek du Preez | Computerworld
수많은 세계적 기업들이 도입한 SAP의 비즈니스 스위트(Business Suite) 애플리케이션들은 대부분 오라클 DBMS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SAP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기술인 HANA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SAP의 발표로 IT 관계자들은 아주 흥미로운 선택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SAP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인-메모리를 완전히 통합한 최초의 IT업체며, 몇몇 애널리스트들은 이점에서 SAP가 다른 IT업체들보다 2~5년 가량 앞서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과연 SAP가 그들의 기술의 혁신성을 이유로 기업들이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현재의 오라클,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도록 설득할 수 있을까?

컴퓨터월드 영국지부는 가트너의 부회장이자 최고 애널리스트 도널드 파인버그와 이 발표가 IT 관리자들에게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까지 이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디스크-기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필요한 구조는, 온라인 분석 프로세싱(OLAP)과 온라인 트랜젝셔널 프로세싱(OLTP)과는 다르다. 그러나 이제는 OLAP 구조를 가상으로 만들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가 등장하게 되었다.”

“현재 SAP는 모두 가상으로 내 트랜잭션과 분석을 처리해줄 데이터베이스를 설치할 수 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 2가지를 같은 데이터베이스안에서 수행하고 싶어했지만, 2종류의 데이터 사이의 불일치 때문에 그러지 못했었다.”

파인버그는 덧붙여 “그런 관점에서, 이 발표는 시장에 독특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파인버그는 SAP가 ‘달에 우주인을 보낸 것’처럼 엄청난 일을 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다른 모든 업체들이 이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저 SAP가 먼저 그 목표에 도달했을 뿐이다. 이는 분명한 이점이지만, SAP가 여전히 기업의 인프라 내부의 핵심적인 본성때문에 그 기술에 대해 계속해서 주저할 것이라고 파인버그는 예측했다.

“무엇보다도, SAP가 1등이라는 점은 분명 좋은 일이다. 다른 이들보다 2~5년 정도 먼저 그 목표에 도달했으며, 이 기술을 대중이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시장에서 탄력을 받게 되어 SAP의 고객층들을 흡수하게 되면, 분명 이는 엄청난 이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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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것이 핵심 업무용 시스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시장 진입 단계를 거칠 것으로 본다. 만약 비즈니스 스위트 온 하나(Business Suite on HANA)가 중단되면, 비즈니스에 바로 문제가 된다. 이는 비즈니스 웨어하우스 온 하나(Business Warehouse on HANA)에서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었는데, 비즈니스 웨어하우스 프로세스는 몇시간에서 몇초로, 며칠에서 몇분으로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웨어하우스가 잠시간 중단되더라도, 몇몇 사례들에서는 여전히 며칠 앞서있다.”

“그러나 만약 비즈니스 스위트 온 하나가 1시간 중단되면, 비즈니스를 아예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 점이 오라클을 비롯한 시장의 다른 데이터베이스 업체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파인버그는 그 문제가 그들 고객들의 인프라에 달려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기업이 SAP 비즈니스 스위트 애플리케이션을 오라클이나 IBM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실행한다면, 그 업체들은 걱정해야 할 것이다.



2013.01.15

SAP HANA, 오라클 DB 위협하는 복병될까?

Derek du Preez | Computerworld
수많은 세계적 기업들이 도입한 SAP의 비즈니스 스위트(Business Suite) 애플리케이션들은 대부분 오라클 DBMS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SAP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기술인 HANA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SAP의 발표로 IT 관계자들은 아주 흥미로운 선택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SAP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인-메모리를 완전히 통합한 최초의 IT업체며, 몇몇 애널리스트들은 이점에서 SAP가 다른 IT업체들보다 2~5년 가량 앞서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과연 SAP가 그들의 기술의 혁신성을 이유로 기업들이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현재의 오라클,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도록 설득할 수 있을까?

컴퓨터월드 영국지부는 가트너의 부회장이자 최고 애널리스트 도널드 파인버그와 이 발표가 IT 관리자들에게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까지 이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디스크-기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필요한 구조는, 온라인 분석 프로세싱(OLAP)과 온라인 트랜젝셔널 프로세싱(OLTP)과는 다르다. 그러나 이제는 OLAP 구조를 가상으로 만들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가 등장하게 되었다.”

“현재 SAP는 모두 가상으로 내 트랜잭션과 분석을 처리해줄 데이터베이스를 설치할 수 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 2가지를 같은 데이터베이스안에서 수행하고 싶어했지만, 2종류의 데이터 사이의 불일치 때문에 그러지 못했었다.”

파인버그는 덧붙여 “그런 관점에서, 이 발표는 시장에 독특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파인버그는 SAP가 ‘달에 우주인을 보낸 것’처럼 엄청난 일을 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다른 모든 업체들이 이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저 SAP가 먼저 그 목표에 도달했을 뿐이다. 이는 분명한 이점이지만, SAP가 여전히 기업의 인프라 내부의 핵심적인 본성때문에 그 기술에 대해 계속해서 주저할 것이라고 파인버그는 예측했다.

“무엇보다도, SAP가 1등이라는 점은 분명 좋은 일이다. 다른 이들보다 2~5년 정도 먼저 그 목표에 도달했으며, 이 기술을 대중이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시장에서 탄력을 받게 되어 SAP의 고객층들을 흡수하게 되면, 분명 이는 엄청난 이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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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약 비즈니스 스위트 온 하나가 1시간 중단되면, 비즈니스를 아예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 점이 오라클을 비롯한 시장의 다른 데이터베이스 업체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파인버그는 그 문제가 그들 고객들의 인프라에 달려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기업이 SAP 비즈니스 스위트 애플리케이션을 오라클이나 IBM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실행한다면, 그 업체들은 걱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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