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장단점으로 알아보는 IT아웃소싱

Laurie Clarke | Computerworld UK
전세계적으로 기업이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을 아웃소싱하는 사례가 보편화되어 있다. 아바토 UK 아웃소싱 인덱스(Arvato UK Outsourcing Index)에 따르면, 민간 부문의 아웃소싱 계약 규모는 2017년 기준 49억 파운드(한화 약 7조 273억 원)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특히 IT아웃소싱이 강세를 띠고 있다. 2017년 영국 아웃소싱 산업에서 IT부문은 무려 73%나 됐다. 매년 규모가 2배씩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6년의 IT 아웃소싱 지출 금액은 17억 파운드(한화 약 2조 4,380억 원)였지만, 2017년은 이의 2배가 넘는 38억 파운드(한화 약 5조 4,497억 원)에 달했다.

딜로이트 아웃소싱 부문 숀 페퍼 파트너에 따르면 디지털, 자동화, 분석을 중심으로 혁신과 관련해 아웃소싱 공급업체를 찾는 고객사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는 “두 번째로 더 저렴하게 대규모 자동화와 인프라 운영 아웃소싱 계약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핵심 환경과 구형 환경에 자동화와 새로운 기술, 새로운 운영 모델 기법이 도입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IT를 아웃소싱한 기업 중 69%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반면 64%는 아웃소싱을 비즈니스 변혁의 동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IT 기능 일부를 아웃소싱하고 있는 영국 기업 가운데 22%는 미래에 이를 내부로 가져올 계획을 갖고 있다.

페퍼는 “아웃소싱 기업과 기관은 현재 디지털 변혁과 클라우드 도입, 자동화 프로젝트에 힘을 싣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형태가 더 보편화될 확률이 높다. 비즈니스가 기술을 비즈니스에 통합시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공공 부문의 아웃소싱
IT아웃소싱에 있어 현저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부문 중 하나는 영국 정부와 공공 부문이다. 영국 지방 의회들은 눈에 띄게 민간 업체에 대한 아웃소싱을 줄이고, 대신 이를 내부에서 처리하려 노력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서비스 기준이 낮은 것, 계약에 있어 유연성이 없는 것, 이 분야 기업들의 유동성(변동성), 2018년 1월 카릴리온(Carillion)처럼 대형 정보 도급업체의 파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비영리 기관인 APSE(Association for Public Sector Excellence)에 따르면, 보수당 의회의 약 1/3과 노동당 의회의 42%가 2017년에 아웃소싱한 서비스를 다시 내부로 가져왔다. HR과 급여 처리 등 IT아웃소싱이 많은 분야에서 이런 트렌드가 더 명확히 드러난다. 정부의 아웃소싱 예산 지출이 2012~13년 7억 800만 파운드(한화 약 1조 1,185억 원)에서 2015~6년 5억 3,500만 파운드(한화 약 7,671억 원)로 크게 줄어든 것에서 알 수 있다.

다양한 IT기능을 아웃소싱했을 때의 장점과 단점을 각각 알아보자.




2018.08.17

장단점으로 알아보는 IT아웃소싱

Laurie Clarke | Computerworld UK
전세계적으로 기업이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을 아웃소싱하는 사례가 보편화되어 있다. 아바토 UK 아웃소싱 인덱스(Arvato UK Outsourcing Index)에 따르면, 민간 부문의 아웃소싱 계약 규모는 2017년 기준 49억 파운드(한화 약 7조 273억 원)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특히 IT아웃소싱이 강세를 띠고 있다. 2017년 영국 아웃소싱 산업에서 IT부문은 무려 73%나 됐다. 매년 규모가 2배씩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6년의 IT 아웃소싱 지출 금액은 17억 파운드(한화 약 2조 4,380억 원)였지만, 2017년은 이의 2배가 넘는 38억 파운드(한화 약 5조 4,497억 원)에 달했다.

딜로이트 아웃소싱 부문 숀 페퍼 파트너에 따르면 디지털, 자동화, 분석을 중심으로 혁신과 관련해 아웃소싱 공급업체를 찾는 고객사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는 “두 번째로 더 저렴하게 대규모 자동화와 인프라 운영 아웃소싱 계약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핵심 환경과 구형 환경에 자동화와 새로운 기술, 새로운 운영 모델 기법이 도입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IT를 아웃소싱한 기업 중 69%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반면 64%는 아웃소싱을 비즈니스 변혁의 동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IT 기능 일부를 아웃소싱하고 있는 영국 기업 가운데 22%는 미래에 이를 내부로 가져올 계획을 갖고 있다.

페퍼는 “아웃소싱 기업과 기관은 현재 디지털 변혁과 클라우드 도입, 자동화 프로젝트에 힘을 싣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형태가 더 보편화될 확률이 높다. 비즈니스가 기술을 비즈니스에 통합시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공공 부문의 아웃소싱
IT아웃소싱에 있어 현저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부문 중 하나는 영국 정부와 공공 부문이다. 영국 지방 의회들은 눈에 띄게 민간 업체에 대한 아웃소싱을 줄이고, 대신 이를 내부에서 처리하려 노력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서비스 기준이 낮은 것, 계약에 있어 유연성이 없는 것, 이 분야 기업들의 유동성(변동성), 2018년 1월 카릴리온(Carillion)처럼 대형 정보 도급업체의 파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를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비영리 기관인 APSE(Association for Public Sector Excellence)에 따르면, 보수당 의회의 약 1/3과 노동당 의회의 42%가 2017년에 아웃소싱한 서비스를 다시 내부로 가져왔다. HR과 급여 처리 등 IT아웃소싱이 많은 분야에서 이런 트렌드가 더 명확히 드러난다. 정부의 아웃소싱 예산 지출이 2012~13년 7억 800만 파운드(한화 약 1조 1,185억 원)에서 2015~6년 5억 3,500만 파운드(한화 약 7,671억 원)로 크게 줄어든 것에서 알 수 있다.

다양한 IT기능을 아웃소싱했을 때의 장점과 단점을 각각 알아보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