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3

'수륙 넘나들고 방사선 누출 찾는 드론' 커머셜 UAV 엑스포

Magdalena Petrova | IDG News Service
드론이 비행하는 물체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조사하는 등 다양한 상업적인 목적으로 쓰이는 사례들이 대거 소개됐다.

미국 라이스베이거스에서 올해로 두번째로 열린 커머셜 UAV 엑스포는 드론을 회사 워크플로우로 통합하려면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드론은 보안부터 건설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제임스 본드가 좋아할 것 같은 봇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나이팅게일 시큐리티(Nightingale Security)는 시설 감시용 정찰기 전문업체다. 이 드론은 반경 4km 안에서 완전 자율 비행할 수 있으며 적외선, 열, 장애물 등을 감지하는 수많은 센서가 장착돼 있다. 나이팅게일 시큐리티는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설치와 유지보수를 포함한 월 단위 또는 연 단위 서비스로 이 드론을 제공한다.


드론계의 스파이더맨
R4로보틱스(R4Robotics)의 R4 롤러(R4 Roller)는 드론계의 스파이더맨이다. 이 드론의 보호용 장치는 R4 롤러가 건물을 오르내리고, 장애물이 있으면 이를 뛰어넘어가도록 해준다. 이 드론은 현재 가스 및 정유회사의 항공 순찰뿐 아니라 법률 집행기관에서도 쓰이고 있다.


방사선 누출을 탐지하는 드론
이 드론이 정말 정말 멋져 보이긴 해도 네오 옥토콥터(Neo Octocopter) 드론의 중요한 기능은 페이로드(payload)가 되는 것이다. 이 드론에는 복사광선 탐지 센서가 부착돼 있어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선 누출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에 위험 물질 데이터를 초기 대응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해 준다. 네오 옥토콥터 드론은 자동차, 화물 컨테이너, 선박에 위험 물질이 있는지 점검하는데도 쓰일 수 있다.


칩 제조사가 선보인 드론
인텔 팔콘 8+ 드론은 인텔이라는 브랜드를 단 최초의 상용 드론이다. 팔콘 8+ 드론은 완벽한 전자 시스템 이중화가 특징이다. 이는 이중 배터리가 있고, 비행 관련 모든 요소와 관련 센서들이 커뮤니케이션한다는 의미다. 이 드론은 정찰, 조사, 매핑 용으로 개발됐다.


무인 헬기 ‘허머’
스위스 드론의 SDO 50V2 무인 헬기 시스템은 가장 우아한 모습의 항공기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 안을 전력으로 채울 수는 있다. 터빈 제트기 엔진으로 연료를 공급받는 SDO 50V2는 장기 비행에도 수화물을 최대 50kg까지 실어 나를 수 있다. 현재 농작물 씨를 뿌리고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도 사용되고 있다.


태양광 전원을 이용하는 드론
SDO 50V2 헬리콥터가 항공기로 허머라면, 브라모르 ppX LRS 드론은 알타 태양광 패널이 달린 드론계의 테슬라다. 제곱피트마다 당 24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내고 무게는 제곱피트당 0.56온스에 불과한 이 태양광 패널 덕분에 드론은 최대 2시간을 비행할 수 있다. 이 드론은 도로 상태 점검, 파이프라인 모니터링, 전력선 인프라 조사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드론
알타비안의 노바 F7200 AE는 수중과 육지를 이착륙할 수 있는 기능 덕분에 하이브리드 드론이라 할 수 있다. 이 드론은 보트에서 수동으로 나와야 하지만, 일단 비행을 시작하면 1,000에이커까지, 최고 90분 동안 날 수 있다. 수로의 일시적인 변화를 탐지하고 유입종을 확인하는 등 환경 정보를 조사하는 데 유용하다. ciokr@idg.co.kr
 



2016.11.03

'수륙 넘나들고 방사선 누출 찾는 드론' 커머셜 UAV 엑스포

Magdalena Petrova | IDG News Service
드론이 비행하는 물체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조사하는 등 다양한 상업적인 목적으로 쓰이는 사례들이 대거 소개됐다.

미국 라이스베이거스에서 올해로 두번째로 열린 커머셜 UAV 엑스포는 드론을 회사 워크플로우로 통합하려면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드론은 보안부터 건설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제임스 본드가 좋아할 것 같은 봇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나이팅게일 시큐리티(Nightingale Security)는 시설 감시용 정찰기 전문업체다. 이 드론은 반경 4km 안에서 완전 자율 비행할 수 있으며 적외선, 열, 장애물 등을 감지하는 수많은 센서가 장착돼 있다. 나이팅게일 시큐리티는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설치와 유지보수를 포함한 월 단위 또는 연 단위 서비스로 이 드론을 제공한다.


드론계의 스파이더맨
R4로보틱스(R4Robotics)의 R4 롤러(R4 Roller)는 드론계의 스파이더맨이다. 이 드론의 보호용 장치는 R4 롤러가 건물을 오르내리고, 장애물이 있으면 이를 뛰어넘어가도록 해준다. 이 드론은 현재 가스 및 정유회사의 항공 순찰뿐 아니라 법률 집행기관에서도 쓰이고 있다.


방사선 누출을 탐지하는 드론
이 드론이 정말 정말 멋져 보이긴 해도 네오 옥토콥터(Neo Octocopter) 드론의 중요한 기능은 페이로드(payload)가 되는 것이다. 이 드론에는 복사광선 탐지 센서가 부착돼 있어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선 누출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에 위험 물질 데이터를 초기 대응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해 준다. 네오 옥토콥터 드론은 자동차, 화물 컨테이너, 선박에 위험 물질이 있는지 점검하는데도 쓰일 수 있다.


칩 제조사가 선보인 드론
인텔 팔콘 8+ 드론은 인텔이라는 브랜드를 단 최초의 상용 드론이다. 팔콘 8+ 드론은 완벽한 전자 시스템 이중화가 특징이다. 이는 이중 배터리가 있고, 비행 관련 모든 요소와 관련 센서들이 커뮤니케이션한다는 의미다. 이 드론은 정찰, 조사, 매핑 용으로 개발됐다.


무인 헬기 ‘허머’
스위스 드론의 SDO 50V2 무인 헬기 시스템은 가장 우아한 모습의 항공기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 안을 전력으로 채울 수는 있다. 터빈 제트기 엔진으로 연료를 공급받는 SDO 50V2는 장기 비행에도 수화물을 최대 50kg까지 실어 나를 수 있다. 현재 농작물 씨를 뿌리고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도 사용되고 있다.


태양광 전원을 이용하는 드론
SDO 50V2 헬리콥터가 항공기로 허머라면, 브라모르 ppX LRS 드론은 알타 태양광 패널이 달린 드론계의 테슬라다. 제곱피트마다 당 24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내고 무게는 제곱피트당 0.56온스에 불과한 이 태양광 패널 덕분에 드론은 최대 2시간을 비행할 수 있다. 이 드론은 도로 상태 점검, 파이프라인 모니터링, 전력선 인프라 조사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드론
알타비안의 노바 F7200 AE는 수중과 육지를 이착륙할 수 있는 기능 덕분에 하이브리드 드론이라 할 수 있다. 이 드론은 보트에서 수동으로 나와야 하지만, 일단 비행을 시작하면 1,000에이커까지, 최고 90분 동안 날 수 있다. 수로의 일시적인 변화를 탐지하고 유입종을 확인하는 등 환경 정보를 조사하는 데 유용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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