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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맥북 vs 에어 vs 13인치 프로"··· 내게 꼭 맞는 소형 애플 노트북은?

2018.11.23 Michael Simon  |  Macworld

맥 노트북 시장에 있다면 기본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사용자를 충족시키는 일련의 옵션을 제공하는 15인치 맥북 프로와 나머지 등 2가지 선택권이 있다. 애플은 12 또는 13.3인치 화면이 탑재된 4가지 맥북을 제공하며 그것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델 XPS 13을 사버리게 될 수도 있다.

우리가 도울 것이다. 자신 또는 친구가 사용하기 위해 쇼핑하는 사람들이 혼란을 깨뜨리고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각도, 색상, 사양, 포트를 고려했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 가격
애플의 최소형 맥북에 대한 가격 정책 매트릭스는 구매할 것을 선택할 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본형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의 가격 차이는 300달러이지만 맥북 에어는 2017년 모델이다. 그리고 가격대가 유사한 3개의 노트북이 존재한다.

맥북 에어(2017): 999달러
맥북 에어(2018): 1,199달러
맥북: 1,299달러
맥북 프로(터치 바(Touch Bar) 미포함): 1,299달러

터치 바 맥북 프로를 원한다면 최소 1,799달러를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의 그 어떤 가격보다도 크게 높아지게 된다. 하지만 비 터치 바 프로보다 2배나 많은 저장 공간, 8세대 프로세서, 트루 톤 디스플레이, 4개의 USB-C 포트를 갖춘 더욱 강력한 컴퓨터를 얻게 된다. 하지만 비교를 위해 여기에서는 비 터치 바 모델과 다른 모델을 비교한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 화면



맥북은 여기에서 가장 작은 노트북으로 13.3인치가 아닌 12인치 화면을 갖추었다. 하지만 더 큰 레티나 모델과 해상도가 같다.

맥북 에어(2017): 13.3인치, 1440x900, 128ppi
맥북 에어(2018): 13.3인치, 2560x1600, 227ppi
맥북: 12인치, 2304x1440, 226ppi
맥북 프로: 13.3인치, 13.3인치, 2560x1600, 227ppi

2017 에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지 않은 유일한 맥북이며 차이는 확실하다. 인치당 128 픽셀뿐이기 때문에 이미지와 텍스트가 확실히 흐리게 보인다. 또한 다른 레티나 맥북의 IPS 디스플레이와 비교하여 시야각이 나쁘고 전반적인 품질이 떨어지는 TN(Twisted Nematic)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더 있다. 13인치 맥북 프로의 터치 바 버전에는 와이드 컬러(Wide Color, DCI-P3) 트루 톤 디스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지만 비 터치 바 모델은 그렇지가 않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크기
이 노트북들 중 하나를 구매한다면 결정에 있어서 크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당연하겠지만 4개 모델은 키가 거의 비슷하며 3개 모델의 차이는 1/10인치에 불과하다.

맥북 에어(2017): 30.41 x 21.24 x 0.41~1.56cm
맥북 에어(2018): 32.5 x 22.7 x 0.3~1.7cm
맥북: 28.05 x19.65 x 0.35~1.31cm
맥북 프로: 30.41 x 21.24 x 1.49cm

알 수 있듯이 맥북이 셋 중에 가장 작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맥북 에어 및 맥북 프로와 0.83 x 0.62인치가 차이 나며, 맥북 에어보다 약 1/10인치 더 얇다. 가장 두꺼운 지점에서 새 맥북 에어는 실제로 맥북 프로보다 두껍지만 후자는 웨지 디자인이 없기 때문에 프로가 휴대 시 좀 더 두껍게 느껴진다. 이름에 걸맞지 않은 2017 맥북 에어는 이 중에서 가장 두껍고 크며 맥북과 화면 크기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약 2인치 더 넓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디자인



맥북 프로, 맥북, 2018 맥북 에어는 미학이 매우 유사하다. 얇은 검은색 베젤이 화면을 감싸고 거대한 트랙패드가 검은색 키들 아래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맥북이 가장 작은 모델이기 때문에 외함과 스피커의 측면에 가까운 키들이 키보드 위에 위치하는 반면에 2018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는 키들 옆에 한 쌍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다. 더 이상 빛나는 애플 로고가 없지만 모두 현대적인 애플 노트북임을 단박에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2017 맥북 에어는 훨씬 오래된 디자인이 적용되긴 했지만 불이 켜지는 로고가 있는 마지막 애플 노트북이다. 화면 주위의 베젤은 은색이고 다른 맥북의 그것보다 훨씬 크며 트랙패드는 훨씬 작아 키보드 아래에 상당한 공간이 낭비되고 있다. 디자인은 좋지만 다소 구식인 느낌이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색상
모든 맥북을 실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색상으로도 선택할 수 있다.

맥북 에어(2017): 실버
맥북 에어(2018):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맥북: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맥북 프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기본적으로 취향의 문제이지만 골드가 마음에 든다면 맥북 프로는 아웃이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무게
모든 애플 노트북은 가방에 넣고도 무겁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가볍지만 맥북은 여전히 다른 것들보다 훨씬 가볍다.

맥북 에어(2017): 1.35kg
맥북 에어(2018): 1.25kg
맥북: 0.92kg
맥북 프로: 1.37kg

2017 맥북 에어가 애플의 가장 가벼운 노트북일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현대화된 제품들과 비교하여 꽤 무거우며 더 뚱뚱한 맥북 프로와 무게가 비슷하다. 2018 맥북 에어는 약 0.1kg을 감량했지만 여전히 비 에어 맥북보다는 다소 무겁다. 정말로 헷갈린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프로세서



PC와 마찬가지로 맥북들도 프로세서 속도에서 서로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각 모델의 기본 프로세서를 살펴보자.

맥북 에어(2017): 1.8GHz 듀얼코어 5세대 인텔 코어 i5, 터보 부스트 최대 2.9GHz
맥북 에어(2018): 1.6GHz 듀얼코어 8세대 인텔 코어 i5, 터보 부스트 최대 3.6GHz
맥북: 1.2GHz 듀얼코어7세대 인텔 코어 m3, 터보 부스트 최대 3.0GHz
맥북 프로: 2.3GHz 듀얼코어 7세대 인텔 코어i5, 터보 부스트 최대 3.6GHz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구형 맥북 에어가 신형보다 빨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2017 에어는 5세대 코어 i5 칩을 사용하지만 신모델은 최신 8세대를 사용한다. 따라서 꽤 빠르다. 한편 맥북 프로는 클럭 속도가 훨씬 높은 7세대 i5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중에서 가장 빠르다.

맥북은 인텔의 더 느린 코어 m3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새로운 맥북 에어 및 맥북 프로보다 현저하게 느리지만 2017 에어보다는 좀 빠르다. 하지만 300달러를 추가로 지불하면 최대 1.3GHz 듀얼코어 7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프로는 터치 바 모델의 최대 2.3GHz 쿼드코어 8 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까지의 옵션을 통해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그래픽
그래픽이 통합된 맥북은 고급 게이밍 또는 제대로 된 그래픽 집약적인 작업을 하려면 부족하다. 하지만 모두 조금씩 다른 GPU를 제공하며 프로가 다시금 선두를 지켰다.

맥북 에어(2017): 인텔 HD 그래픽스 6000
맥북 에어(2018): 인텔 HD 그래픽스 617
맥북: 인텔 HD 그래픽스 615
맥북 프로: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스 640

2017 맥북 에어는 숫자가 더 높지만 느린 구형 GPU로 여느 때처럼 꼴찌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훨씬 성능이 뛰어나며 맥북 프로의 아이리스 플러스는 에어의 UHD 장치를 간신히 이겼다. 그리고 터치 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좀 더 성능이 나은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스 655와 128GB eDRAM을 얻게 된다(비 터치 바 모델은 64GB).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RAM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를 맥북 에어 위에 올려놓았더니 더 작다.

모든 모델은 8GB RAM에서 시작되며 최대 16GB까지 제공하지만 약간의 속도 차이가 존재한다.
맥북 에어(2017): 8GB 1600MHz LPDDR3 메모리
맥북 에어(2018): 8GB 2133MHz LPDDR3 메모리
맥북: 8GB 1866MHz LPDDR3 메모리
맥북 프로: 8GB 2133MHz LPDDR3 메모리

(2017 에어의 1600MHz에서 2018 모델의 2133MHz로 높아져도) RAM 속도가 눈에 띄는 성능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여유가 된다면 추가 RAM은 항상 더 좋다. (2017 에어를 제외한) 각 모델에서 200달러를 지불하면 RAM을 16GB까지 2배로 늘릴 수 있다. 8GB RAM치고는 높은 가격이지만 나중에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모델을 구매하든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스토리지
애플의 모든 노트북은 SSD 저장 장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모델을 선택하든 매우 빠른 드라이브를 얻게 된다. 유일한 차이점은 기본형 용량이다.

맥북 에어(2017): 128GB
맥북 에어(2018): 128GB
맥북: 256GB
맥북 프로: 128GB

RAM과 마찬가지로 구매 시 여유가 되는 가장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애플은 맥북 에어와 프로를 위한 많은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하며 최대 1.5TB를 선택할 수 있고 기본 모델에서 제공되는 128GB에서는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추가 128GB당 200달러를 청구하지만 이상하게도 맥북에는 SSD BTO 옵션이 없다. 추가 저장 공간을 원하는 경우 추가로 300달러를 지불하여 512GB의 저장 공간을 가진 코어 i5 모델을 구매해야 한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포트



여기에서 기기와 장난감이 구별된다. 맥북에는 1개의 USB-C 포트와 헤드폰 잭이 있지만 프로에서는 연결 옵션이 여러 개이다.

맥북 에어(2017): USB 3 2개, 썬더볼트 2 1개, SDXC 카드 슬롯, 3.5mm 헤드폰 잭
맥북 에어(2018): 썬더볼트 3/USB-C 2개, 3.5mm 헤드폰 잭
맥북: USB-C 1개(비 썬더볼트), 3.5mm 헤드폰 잭
맥북 프로: 썬더볼트 3/USB-C 2개, 3.5mm 헤드폰 잭

2017 맥북 에어는 USB-A 포트와 이전 세대 썬더볼트 포트뿐만이 아니라 충전용 구식 맥세이프 자석 커넥터로 여기에서도 다시 한 번 나이가 드러났다. 또한 맥북은 I/O가 불만족스럽게 약하고 충전 및 주변 기기 연결을 처리하기 위한 1개의 비 썬더볼트 USB-C 포트뿐이다. 따라서 작업 같은 것을 하려고 하면 독과 동글이 필수품이다.

새로운 에어는 두 번째 USB-C 썬더볼트 포트가 추가되어 2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지만 또 다른 기능을 추가하려면 여전히 허브가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기본형 프로는 한 쌍의 USB-C 포트를 갖추고 있지만 충전기, 디스플레이, 2개의 주변 장치를 연결하기에 충분한 4개의 USB-C 포트를 갖추고 있는 터치 바 모델이 정답이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키보드/트랙패드
여기의 모든 키보드는 풀사이즈이며 백라이팅을 위한 환경광 센서가 탑재되어 있지만 2017 맥북 에어는 호불호가 갈리는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모델이다. 2018 맥북 에어 그리고 터치 바가 적용된 13인치 맥북 프로는 해로운 먼지와 오염물을 차단하며 키의 소음을 다소 줄여주는 새로운 3세대 버전을 사용하지만 여전히 취향의 문제이다. 또한 맥북 에어는 제스처를 지원하지만 포스 터치 명령을 지원하지 않는 애플의 구형 트랙패드를 사용한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터치 ID, 터치 바, 보안



맥북, 맥북 에어, 기본형 맥북 프로는 키보드 상단에 기능키가 한 줄로 배열되어 있다. 13인치 2.3GHz 쿼드코어 8세대 인텔 코어 i5 맥북 프로를 선택하면 사용하는 앱에 따라 바뀌는 얇은 키 화면으로 기능키 줄을 대체하는 터치 바를 얻게 된다.

터치 바가 적용된 맥북 프로와 새로운 맥북 에어는 키보드 상단 줄 오른쪽 끝에 터치 ID 지문 센서가 장착된다. 아이폰 및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이를 사용해 맥의 잠금을 해제하고 비밀번호 관리자 등의 보안 앱을 인증하며 구매도 할 수 있다. 맥북과 2017 맥북 에어는 지문 센서가 없다.

터치 ID 외에 맥북 프로와 2018 맥북 에어는 "새로운 암호화된 저장소와 안전한 부팅 기능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는 안전한 고립 코프로세서를 포함함으로써 새로운 수준의 보안을 실현하는" 애플의 T2 보안칩도 있다. 지문 생체인식을 저장하고 암호화하는 것을 담당하며 잠재적인 해커로부터 맥북의 마이크를 보호한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배터리
애플의 모든 소형 노트북은 하루 종일 작업하고 몇 가지 과업을 수행할 수 있다.

맥북 에어(2017): 54 와트 시 배터리, 최대 12시간 아이튠즈 영화 재생
맥북 에어(2018): 50.3 와트 시 배터리, 최대 13시간 아이튠즈 영화 재생
맥북: 41.4 와트 시 배터리, 최대 12시간 아이튠즈 영화 재생
맥북 프로: 54.5 와트 시 배터리, 최대 10시간 아이튠즈 영화 재생

애플 맥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주로 프로세서의 전력 및 효율성에 따라 좌우되며, 이 때문에 그룹 중 배터리가 가장 큰 맥북 프로의 사용 시간이 가장 짧다. 흥미로운 점은 터치 바 모델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좀 더 큰 58-와트-시 배터리를 얻게 되지만 아이튠즈 재생 시간은 10시간으로 동일하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구매 조언
이제 애플의 최소형 노트북들 사이의 차이점을 알았으니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선택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맥북 에어(2017): 구매 조언



정확히 1,000달러(세금 별도)를 지출할 수 있으며 맥북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2017 맥북 에어를 구매할 이유가 없다(그런 경우 리퍼비시 맥북을 추천한다). 애플 노트북 중에서 가장 낮은 기본 가격도 여전히 높으며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곤 비 버터플라이 키보드, 빛나는 애플 로고, 자석 맥세이프 커넥터 등의 피상적인 것들뿐이다. USB-C, 레티나 화면, 터치 ID, 포스 터치 트랙패드, 꽤 괜찮은 프로세서 등 없는 것이 훨씬 많다. 그리고 디자인은 8년이나 지난 것처럼 보인다.

추천 : 700달러 이하에 구매할 수 있는 경우에만 구매하라.

맥북 에어(2018) : 구매 조언



애플의 최신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보증 수표이며 2018 맥북 에어도 예외는 아니다. 혁신적인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 세대보다 환상적인 업그레이드이며 1,199달러의 값어치가 있다. 디자인이 훌륭하고 멋진 3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터치 ID 센서와 T2 칩이 포함된 유일한 비 터치 바 맥북이다.
안타깝게도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할 수 없지만 이 기기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1.6GHz 듀얼코어 8세대 인텔 코어 i5면 충분할 것이다. 배터리, 저장 장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모두 좋지만 128GB를 추가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추천: 최고의 13인치 맥 노트북을 원한다면 맥이 아니라 이 노트북이다.

맥북 : 구매 조언



1인치와 0.1kg이 큰 의미가 없다면 100달러를 더 주고 새로운 맥북 에어 대신에 맥북을 구매하라고 추천할 이유가 없다. 기본형 맥북은 맥북 에어의 128GB가 아닌 256GB 저장 공간을 갖추었기 때문에 100달러의 가격 차이를 쉽게 납득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더 느린 프로세서, 더 작은 화면, 더 적은 USB-C 포트(그리고 비 썬더볼트 포트), 더 작은 배터리를 얻게 된다. 그리고 터치 ID가 없다.

추천: 반드시 가장 작고 가장 가벼운 맥북을 가져야 한다면 맥북을 구매하라.

맥북 프로: 구매 조언



맥북 프로와 다른 맥북 사이의 차이점은 다용도성에 있다. 1,299달러짜리 비 터치 바 모델은 맥북 에어보다 프로세서가 좋지만 큰 차이는 아니며 기본 저장 공간, RAM, 포트, 화면은 같다. 에어가 더 가볍고 웨지 디자인 때문에 더 얇게 느껴지며 배터리 사용 시간이 더 낫다. 그리고 애플의 터치 ID 센서는 기본형 맥북 프로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보너스이다.

하지만 프로는 엄청난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한다. 에어와 마찬가지로 RAM을 2배로 늘리고 1 테라바이트의 저장 공간을 추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에어에서는 불가능한 부분이다. 그리고 물론 에어에는 터치 바 옵션도 없다.

추천: 가격이 적절하다면 맥북 프로는 궁극의 13인치 맥이 될 수 있지만 예산이 1,300달러뿐이라면 100달러를 더 주고 256GB의 저장 공간을 갖춘 에어를 구매할 것이다.

맥북 에어 vs 맥북 vs 13인치 맥북 프로: 최종 선택
1,199달러짜리 2018 맥북 에어는 거절하기 어렵다. 맥북 및 맥북 프로보다 100달러 저렴하기 때문에 예산을 초과하지 않고 저장 공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며 환상적인 디자인, 터치 ID 센서, T2 칩이 있다. 유일하게 추천하는 다른 모델은 1,799달러부터 시작하는 터치 바가 적용된 13인치 맥북 프로이다. 하지만 2.3GHz 쿼드코어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스 655, 256GB 저장 공간, 트루 톤 디스플레이, 4개의 USB-C 썬더볼트 포트 등 많은 것을 얻게 된다. 맥북 또는 2017 맥북 에어를 미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이 2가지 옵션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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