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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IT

LG전자, 21:9 화면비 38인치 모니터 출시

2016.10.18 편집부  |  CIO KR
LG전자가 21:9 화면비의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모델명: 38UC99)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설명에 따르면 IPS 패널을 탑재한 이번 신제품은 QHD+(Quad High Definition+ 3,840x1,600)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화면 면적은 업무용으로 흔히 사용하는 16:9 화면비의 24인치 모니터 2대를 나란히 붙여 사용할 때와 비슷하다.



사용자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모니터의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화면 밝기, 분할 비율 등 화면 설정도 마우스 조작만으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USB 타입-C 단자를 이용해 노트북과 연결하면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별도 충전기 없이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159만원이다.

한편, LG전자는 회사가 지난달 공개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홍보 동영상(http://goo.gl/HWhGFs)도 한 달 만에 조회수가 150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은 서번트 증후군을 갖고 있는 영국의 천재 화가 스티븐 월셔가 한 번 바라본 서울의 풍경을 기억한 후에 초대형 캔버스에 그려내는 모습을 담았다.

LG전자는 작품을 직접 보고 싶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반영해 10월 24일까지 남산 서울타워프라자 4층에서 스티븐 월셔가 그린 그림과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신제품을 전시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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