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

기고 | CIO가 자동화 혁명을 어떻게 수용해야 할까

J.P. Gownder | CIO New Zealand
기업 내부 인프라에서 자동화가 시작됐다. 실제로 현대 CIO가 관리하는 인프라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자동화가 업무를 재구성하고 고객 경험을 뒷받침하는 운영을 바꿔 놓을 것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J.P. 가운더


최신 기술을 회사의 운영 및 비즈니스 모델에 통합하려는 CIO는 지능형 로봇,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봇, 인공지능, 물리적인 로봇을 비롯한 자동화 기술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자동화는 감지(데이터 수집 및 평가)에서 적용(작업 수행 방법 결정, 작업 시퀀싱 및 실행 결정)까지 다양한 영역의 기술을 포괄하지만 진정한 자동화에는 두 가지 유형의 작업이 모두 필요하다.

자동화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바꿔 놓으며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일자리도 바뀌고 있다. 고객 경험을 위한 백오피스 업무도 바뀌고 있다. 자동화는 우리가 제품과 서비스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생산하며, 배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 경험을 직접 개선하여 기업이 처음으로 개인화와 같은 솔루션을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CIO, CTO, CDO, 그 외 다른 임원은 자동화 기술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러한 기술은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

• AI를 고도화한 RPA. AI는 많은 하위 AI 수준 알고리즘과 도구를 포함하는 자동화의 한 측면이다. 그러나 AI는 점점 더 많은 자동화 기술을 보완하고 향상하거나 곧 그렇게 할 것이다. 예를 들어, RPA는 오늘날 많은 운영 가치를 창출하고 있지만, 미래는 인지 AI 고도화, 더 많은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기술 컨버전스에 있으며 좀더 정교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자동화는 회사의 인프라 내부에서 시작된다. 실제로 현재 CIO의 인프라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컨테이너를 포함한 인프라 코드는 현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의 새로운 토대가 됐다.

• 마케팅 자동화. 자동화는 인프라나 백엔드 프로세스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마케팅 자동화는 기업이 고객 및 잠재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의 근본을 재구성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업체인 퍼사도(Persado)의 마케팅 기술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잠재 고객과 특정 단어 및 구문이 잘 맞을지 판단하고 대규모 의사 결정 A/B 테스트를 실시하여 이러한 결정을 알린다.

• 컴퓨터 비전. 자동화는 점차 물리적-디지털 격차를 넘을 것이다. 한 배터리 제조사는 전통적으로 배터리가 품질 보증 테스트를 통과했는지 판단하기 위해 인력 검사원을 사용했다. 이 회사는 2D 솔루션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3D 카메라와 정교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완전히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수준의 성공을 이끌었다. 거의 100%의 결함 감지와 2D 솔루션에서 8~10%의 잘못된 판단을 없앨 수 있었다.

• 물리적 로봇. 실제 로봇은 마침내 자동차 산업 외부에서 진정한 비즈니스 가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아마존이 2012년에 키바 시스템(Kiva Systems)을 인수하면서 유명해진 소매 및 창고 로봇 기술은 소매/유통 및 전자상거래를 통해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을 재구성하고 있다. 팻치 로보틱스(Fetch Robotics)와 긱+(Geek+) 같은 회사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의 새로운 물결을 몰아가고 있으며 아마존의 경쟁사가 창고와 물류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침내 물리적 로봇은 자동차 산업 외부에서 비즈니스 가치의 진정한 추진력이 되고 있다.


자동화 기술을 구현할 때 CIO와 IT팀은 다양한 프로세스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자동화 기술은 다음 그림과 같이 포레스터의 프레임워크에 포착된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포함한다.


자동화 혁명을 활용하려면 CIO가 중대한 투자를 단행해야 한다. 조직 내에서 자동화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CIO는 자동화를 전략적 역량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 차별화의 원천이 될 수 있다.

*J.P. Gownder는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다. ciokr@idg.co.kr



2018.07.06

기고 | CIO가 자동화 혁명을 어떻게 수용해야 할까

J.P. Gownder | CIO New Zealand
기업 내부 인프라에서 자동화가 시작됐다. 실제로 현대 CIO가 관리하는 인프라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자동화가 업무를 재구성하고 고객 경험을 뒷받침하는 운영을 바꿔 놓을 것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J.P. 가운더


최신 기술을 회사의 운영 및 비즈니스 모델에 통합하려는 CIO는 지능형 로봇,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봇, 인공지능, 물리적인 로봇을 비롯한 자동화 기술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자동화는 감지(데이터 수집 및 평가)에서 적용(작업 수행 방법 결정, 작업 시퀀싱 및 실행 결정)까지 다양한 영역의 기술을 포괄하지만 진정한 자동화에는 두 가지 유형의 작업이 모두 필요하다.

자동화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바꿔 놓으며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일자리도 바뀌고 있다. 고객 경험을 위한 백오피스 업무도 바뀌고 있다. 자동화는 우리가 제품과 서비스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생산하며, 배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 경험을 직접 개선하여 기업이 처음으로 개인화와 같은 솔루션을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CIO, CTO, CDO, 그 외 다른 임원은 자동화 기술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러한 기술은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

• AI를 고도화한 RPA. AI는 많은 하위 AI 수준 알고리즘과 도구를 포함하는 자동화의 한 측면이다. 그러나 AI는 점점 더 많은 자동화 기술을 보완하고 향상하거나 곧 그렇게 할 것이다. 예를 들어, RPA는 오늘날 많은 운영 가치를 창출하고 있지만, 미래는 인지 AI 고도화, 더 많은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기술 컨버전스에 있으며 좀더 정교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자동화는 회사의 인프라 내부에서 시작된다. 실제로 현재 CIO의 인프라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컨테이너를 포함한 인프라 코드는 현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의 새로운 토대가 됐다.

• 마케팅 자동화. 자동화는 인프라나 백엔드 프로세스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마케팅 자동화는 기업이 고객 및 잠재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의 근본을 재구성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업체인 퍼사도(Persado)의 마케팅 기술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잠재 고객과 특정 단어 및 구문이 잘 맞을지 판단하고 대규모 의사 결정 A/B 테스트를 실시하여 이러한 결정을 알린다.

• 컴퓨터 비전. 자동화는 점차 물리적-디지털 격차를 넘을 것이다. 한 배터리 제조사는 전통적으로 배터리가 품질 보증 테스트를 통과했는지 판단하기 위해 인력 검사원을 사용했다. 이 회사는 2D 솔루션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3D 카메라와 정교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완전히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수준의 성공을 이끌었다. 거의 100%의 결함 감지와 2D 솔루션에서 8~10%의 잘못된 판단을 없앨 수 있었다.

• 물리적 로봇. 실제 로봇은 마침내 자동차 산업 외부에서 진정한 비즈니스 가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아마존이 2012년에 키바 시스템(Kiva Systems)을 인수하면서 유명해진 소매 및 창고 로봇 기술은 소매/유통 및 전자상거래를 통해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을 재구성하고 있다. 팻치 로보틱스(Fetch Robotics)와 긱+(Geek+) 같은 회사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의 새로운 물결을 몰아가고 있으며 아마존의 경쟁사가 창고와 물류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침내 물리적 로봇은 자동차 산업 외부에서 비즈니스 가치의 진정한 추진력이 되고 있다.


자동화 기술을 구현할 때 CIO와 IT팀은 다양한 프로세스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자동화 기술은 다음 그림과 같이 포레스터의 프레임워크에 포착된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포함한다.


자동화 혁명을 활용하려면 CIO가 중대한 투자를 단행해야 한다. 조직 내에서 자동화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CIO는 자동화를 전략적 역량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 차별화의 원천이 될 수 있다.

*J.P. Gownder는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