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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5.5인치·2560 x 1440 스크린 개발 '538 PPI'

2013.08.22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LG 디스플레이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5.5인치 크기에 2,560 X 1,440 해상도를 적용한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현존 최고 수준의 세밀도다.



오늘날 스마트폰 제조사가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더 큰 화면과 더 세밀한 해상도다.

5.5인치 화면 크기에 2,560 X 1,440 해상도는 인치당 538 픽셀이집적되는 것으로 아이폰은 물론, HTC 원의 468ppi, 갤럭시 S4의 441ppi를 훌쩍 넘어선다.

회사 측은 이러한 높은 해상도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PC 버전의 웹 화면을 보는 등의 장점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했다.

LG는 이번 디스플레이에 대해 세계 최초의 쿼드 HD AH-IPS LCD 패널이라고 지칭했다. 쿼드라는 1,280 X 720 해상도보다 4배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또 1.21mm의 두께해 좀더 얇은 기기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달 출시된 회사의 5.2인치 풀HD 패널에 비해 12%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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