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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클라우드 전문가와 까막눈을 구분하는 간단 자가 테스트

2017.09.07 David Linthicum  |  InfoWorld
클라우드 컴퓨팅은 IT업계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화두가 됐지만, 정말 클라우드에 정통한 전문가는 몇 되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은 단순한 추종자이거나 겉핥기로만 알고 있을 뿐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쉽게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자.

1. 서버리스(serverless)가 실제로 서버가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점.
2. ‘클라우드 형성(cloud formation)’은 비구름의 집합이라고 생각한다. -5점
3. ‘클라우드 거버넌스(cloud governance)’는 AWS가 국가 법률을 준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5점
4. ‘신원 관리(identity management)’는 지갑이나 수첩에 대한 것이다. -5점
5. 퀴베르네시스(Kubernetes)는 신흥 종교가 아니라 컨테이너-오케이스트레이션 도구라는 것을 알고 있다. +15점
6. 클라우드옵스(cloudops)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반대말이라고 생각한다. -5점
7. 20가지 AWS 서비스의 이름을 댈 수 있고, 이 서비스가 사용하는 API를 10개 이상 말할 수 있다. +20점
8. 오늘 ‘클라우드’라는 단어를 100번 넘게 말했다. -10점

결과를 진단해보자.

• 45 점 = 클라우드 컴퓨팅을 잘 알고 있다.
• 25~40 =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다.
• 1~20 = 본업에 충실하라.
• 0~ -25 = 클라우드 지식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도록 주의할 것.
• -30 = 클라우드 컴퓨팅을 전혀 모르는 사람.

아직도 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전혀 모르면서도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관련 분야의 종사자라면 간단한 테스트 결과에 따라 클라우드 지식을 보완해보는 것이 좋겠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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