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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100대 CEO중 76%, SNS 활동 안한다

2014.01.27 Edward Qualtrough  |  CIO
파이낸셜타임스주가지수(FTSE) 100대 CE0의 1/4만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계속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런던의 최신 #소셜CEO 보고서(#socialCEO report)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스주가지수(FTSE) 100대 기업 CE0 가운데 26명만 현재 소셜에서 존재를 드러냈으며 회사 트위터조차 없는 기업도 19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CIO UK>의 칼럼니스트 매트 발랜타인이 분기별로 취합한 것으로, CEO들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의 가입 여부, 활동, 링크드인이나 트위터에서 어떻게 소셜로 연결돼 있는지에 대해 분석한 자료다.

ARM의 CEO 사이먼 세가는 가장 소셜 활동이 왕성한 경영진으로 평가받았으며, 버버리의 전임 CEO인 안젤라 아렌츠는 3위로 떨어졌다. 아렌츠는 최근 애플로 옮기면서 소셜 활동이 뜸한 상태다.

텔레포니카 O2의 CEO 로난 던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가 많은 회사들에게 고객 서비스의 최전선이 됐다”라고 말했다.

"고객 서비스와 평판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자 CEO가 소셜 팀에 참여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래야 CEO가 모든 의견에 각각 답변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던은 설명했다.

발렌타인은 "C-레벨들은 주로 반 소셜 네트워크 자세를 고수한다”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의 최종 버전이 준비중인데, #소셜CEO 10대 멤버인 윌리엄 힐(William Hill)의 CEO 랄프 토핑은 비즈니스 리더들로 연결된 소셜 네트워크에서 무엇이 아슬아슬한 행동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온라인 토론이 있고 나서, 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 자체로 뉴스거리가 될 수 있는 행동이다. CEO가 소셜 네트워크에 자신을 드러내기로 한 결정을 번복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발렌타인은 설명했다.

또한, 발렌타인은 FTSE 100대 기업의 160만 직원들이 링크드인을 사용하며, 20만 명 이하의 직원들이 소셜 네트워크에서 자신들의 CEO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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