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

MS, 링크드인 인수 효과 SaaS 매출로··· 세일즈포스 제치고 1위 등극

James Henderson | ARNnet
올 2분기 기업 SaaS 시장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성장해 약 150억 달러에 이르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드인을 인수해 SaaS 매출을 더욱 끌어 올려 이 분야 선두 업체로 올라섰다.

시너지리서치(Synergy Research) 조사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기업 SaaS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31% 성장한 약 150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협업 부분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공급 업체 중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1위였던 세일즈포스를 제치고 올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어도비, 오라클, SAP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ADP, IBM, 워크데이(Workday), 인투이트(Intuit), 시스코, 구글, 서비스나우 등이 이 시장의 주요 업체로 파악됐다.

시너지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시장이 각기 다른 주요 업체를 이끌고 있어 상당히 세분화 돼 있다”며 "주요 SaaS 업체 중 전반적인 성장률이 가장 높은 업체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다"고 말했다.

여러 면에서 기업 SaaS 시장은 성숙한 상태다. 그러나 딘스데일에 따르면 SaaS 투자는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보다 상대적으로 적다. 즉, 앞으로 수년 동안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딘스데일은 SaaS 시장이 향후 3년 동안 2배의 규모가 될 것이며 모든 부문과 모든 지역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딘스데일은 "IaaS와 PaaS 시장이 더 주목받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로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SaaS 시장은 상당히 커졌으며 수년 동안 계속될 것이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SAP, 오라클, IBM과 같은 전통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는 여전히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고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이러한 고객을 SaaS 기반 소비 모델로 적극적으로 전환하려고 한다.”

이어서 그는 "동시에 워크데이, 젠데스크, 서비스나우 같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는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SaaS에 대한 기업 투자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ciokr@idg.co.kr
 



2017.09.05

MS, 링크드인 인수 효과 SaaS 매출로··· 세일즈포스 제치고 1위 등극

James Henderson | ARNnet
올 2분기 기업 SaaS 시장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성장해 약 150억 달러에 이르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드인을 인수해 SaaS 매출을 더욱 끌어 올려 이 분야 선두 업체로 올라섰다.

시너지리서치(Synergy Research) 조사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기업 SaaS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31% 성장한 약 150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협업 부분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공급 업체 중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1위였던 세일즈포스를 제치고 올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어도비, 오라클, SAP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ADP, IBM, 워크데이(Workday), 인투이트(Intuit), 시스코, 구글, 서비스나우 등이 이 시장의 주요 업체로 파악됐다.

시너지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시장이 각기 다른 주요 업체를 이끌고 있어 상당히 세분화 돼 있다”며 "주요 SaaS 업체 중 전반적인 성장률이 가장 높은 업체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다"고 말했다.

여러 면에서 기업 SaaS 시장은 성숙한 상태다. 그러나 딘스데일에 따르면 SaaS 투자는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보다 상대적으로 적다. 즉, 앞으로 수년 동안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딘스데일은 SaaS 시장이 향후 3년 동안 2배의 규모가 될 것이며 모든 부문과 모든 지역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딘스데일은 "IaaS와 PaaS 시장이 더 주목받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로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SaaS 시장은 상당히 커졌으며 수년 동안 계속될 것이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SAP, 오라클, IBM과 같은 전통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는 여전히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고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이러한 고객을 SaaS 기반 소비 모델로 적극적으로 전환하려고 한다.”

이어서 그는 "동시에 워크데이, 젠데스크, 서비스나우 같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는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SaaS에 대한 기업 투자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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