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보안 / 클라우드

구글이 앱스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보안은 공동의 책임"

2014.11.25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구글이 앱스 계정 로그인 기록 모니터링 방법과 보안 설정 방법을 명료화했다. 직원들이 자신의 앱스 계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이를 통해 직원들이 보안에 좀더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이며, 이를 통해 IT 부서 및 구글의 보안 노력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

구글 포 워크 팀의 보안 디렉터 이란 파이젠바움은 "클라우드에서의 보안이란 공동의 책임이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보안 설정과 활동을 좀더 잘 이해함으로써 악당들로부터 벗어나는데 공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블로그에 포스팅했다.

새로운 대시보드는 지난 28일간 사용자 계정에 접근한 정보를 보여준다. 로그인, 기종, 개략적인 위치 등이다. 수상한 행동을 감지할 경우 비밀번호를 바꿀 수 있는 링크도 보여주며 특정 기기의 접근을 불허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게 한다.

구글은 여기에 더해 보안 설정 및 기능을 따라하도록 안내하는 위저드 화면도 배치했다. 특히 이 위저드는 기존 도메인 세팅과 선호값을 감안하도록 설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IT 부서가 수립한 정책 내에서만 설정을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