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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과학자와 개발자를 위한 머신러닝 툴 17선

2017.12.05 Christina Mercer   |  Computerworld UK


13. 벨레스


벨레스(Veles)
는 삼성의 분산형 딥러닝 플랫폼이다. C++로 작성되었으며 노드 간 조정에 파이썬을 이용한다. 벨레스는 훈련받은 모델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API를 제공하며 데이터 분석에 사용될 수 있다.

14. 알리바바의 알리윤


2015년 8월,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의 거물 알리바바는 자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인 알리윤(Aliyun)이 기업 고객의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간소화에 도움이 될 머신러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술의 기반이 되는 알리윤의 오픈 데이터 처리 서비스(ODPS) 기술은 6시간 이내에 100 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DT PAI 플랫폼은 개발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는 끌어 놓기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발표 당시 알리바바 클라우드 사업의 수석 제품 전문가 샤오 웨이는 “며칠이 걸리던 것을 몇 분 이내에 마칠 수 있다”고 밝혔다.

15. 카페 



카페(Caffe) 는 딥러닝 C++ 프레임워크로서 애초에 머신 비전 목적(이미징 기반의 자동 검사)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버클리 비전 및 학습 센터(BVLC)와 커뮤니티 개발자들에 의해 개발됐다.

이 프레임워크는 이미 “학술 연구 프로젝트, 신생업체 원형, 심지어 시각, 언어,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대규모 산업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다. 야후는 최근 카페온스파크(CaffeOnSpark)를 오픈소스화하면서 딥러닝 기능과 스파크 데이터 처리 엔진을 결합했다. 구글과 핀터레스트 역시 카페를 영업활동에 활용해 왔다.

16. 네온


네온(Neon)은 네르바나(Nervana)의 오픈소스, 파이썬 기반의 머신러닝 라이브러리다.

2014년 설립된 딥러닝 신생업체인 네르바나는 네온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출범했다. 네르바나 측의 주장에 따르면, 경쟁 서비스보다 속도가 10배 빠르다고 한다. 기업들의 딥러닝 기술 구축, 훈련, 배치가 훨씬 더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17. Wise.io


Wise.io의 목표도 이미 기업에서 사용할 준비가 된 ‘서비스로서의 머신러닝’으로 인공지능의 사용을 대중화하는 것이다.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설립된 이 신생업체의 알고리즘은 애초에 천문학자들의 새로운 항성 발견과 지도 작성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가 나중에 기업들이 활용하게 되었다.

고객사로는 폭스바겐, 시트릭스 등이 있다.

*이 기사는 '빅데이터·클라우드·오픈소스 집대성' 머신러닝 툴 16선에서 업데이트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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