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개발 모델(Software-defined Networking Development Model)을 발표했다.
네트워킹 아키텍처 접근법인 SDN은 소프트웨어 상에서 네트워크 기능과 서비스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화돼 작동한다. 이러한 조합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주요한 ICT 자산인 네트워크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비즈니스 지원 능력의 향상을 보장한다.
브랜트 앵거스 다이멘션데이타 아시아 퍼시픽 네트워킹 총괄 임원은 “SDN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며 SDN은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 방법에 변화를 요구하는 중대한 변화이고 궁극적으로 네트워크 산업 전반을 변혁시킬 것”이라며, “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ICT 환경에서 기업 네트워크가 더욱 비용 효율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방식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멘션데이타는 컨설팅 중심의 심층 워크샵을 핵심으로 하는 전략적인 과정으로서 자체 SDN 개발 모델을 구축했다.
이 심층 워크샵은 SDN에 대한 기본 이해를 갖기 위한 교육 내용을 시작으로 ICT인프라스트럭처, ICT오퍼레이션, 조직과 사업 내용과의 연계와 같은 핵심 4가지 분야에 대해 SDN의 영향력에 대한 검토 및 효과 분석 등을 포함하고 있다.
워크샵에 대한 결과 분석에 따라 고객들은 조직에서 SDN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법과 성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에 대해 일련의 권고사항을 받게 된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