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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포티넷, ‘포티넷 시큐어 SD-WAN 솔루션’의 새로운 기능 발표

2020.05.27 편집부  |  CIO KR
포티넷코리아가 ‘포티넷 시큐어 SD-WAN 솔루션’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나, 모든 규모의 고객들이 홈 오피스, 지사, 분산 클라우드까지 다양한 환경에 손쉽게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포티넷은 향상된 분석 새로운 SD-WAN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더 많은 망 분리(segmentation) 옵션을 포함해, 포티OS 6.4의 일부로서 시큐어 SD-WAN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시큐어 SD-WAN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는 기업들이 기존 레거시 라우터의 수동 관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포티넷은 포티넷 패브릭 관리 센터(Fortinet Fabric Management Center)의 일부로서 직관적인 시큐어 SD-WAN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중앙 집중식 구축을 크게 단순화하고,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를 통한 자동화로 시간 절감 및 비즈니스 중심 정책을 제공할 수 있다.

기업들이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실시간 및 히스토리 통계 모두)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향상된 분석 기능 및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기능을 제공하며 패브릭 관리 센터(Fabric Management Center)를 통해 새로운 SD-WAN 보고서를 제공한다. 단일 콘솔과 풍부한 SD-WAN 분석을 통해 고객들은 비즈니스 및 보안 정책을 미세 조정(fine-tune)함으로써 모든 사용자의 경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규모에 따라 다양한 지점 인프라에 유연한 구축 옵션을 구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각 네트워크/사용자마다 고유한 정책과 규칙을 구성하기 위한 망 분리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포티OS 6.4의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이러한 망 분리가 전체 네트워크로 원활하게 연결되고, 고유한 정책이 엔드투엔드로 시행되도록 보장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포티넷은 ‘SD-WAN ASIC’에 의해 운영되는 포티게이트(FortiGate) 차세대 방화벽에 통합된 기능으로 ‘시큐어 SD-WAN’을 제공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경험, 성능,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SD-WAN 기반의 광범위한 포티게이트 제품 포트폴리오는 중앙집중식 패브릭 관리 센터 콘솔(Fabric Management Center console)에서 유연한 비즈니스 정책을 제공해 원격 근무 증가시에도 기업들이 IT 인력과 인프라 리소스만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직관적인 정책은 몇 분 내에 신속한 설정을 가능하게 한다.

포티넷 시큐어 SD-WAN 제품 포트폴리오는 엔터프라이즈 사용 사례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적합한 솔루션부터 지점, 원격 사이트, 소규모 홈 오피스를 위한 어플라이언스까지 매우 다양한 어플라이언스로 제공된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홈 오피스부터 지점, 분산 클라우드까지 확장할 수 있다. 

LTE가 내장된 데스크톱 어플라이언스로 제공되는 포티게이트 40F(FortiGate 40F)는 고객 화상 시연과 같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활동을 위해 실패 없이 애플리케이션이 반드시 작동해야 하는 홈 오피스의 ‘수퍼 사용자’를 지원한다. 포티넷 데스크톱 어플라이언스는 최소한의 공간만 차지해 원격 근무자는 그들의 집에 솔루션을 설치해 단일 통합 플랫폼에서 라우팅, 보안, 무선 요구사항 등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

SD-WAN 기능을 개별 원격 근무자, 특히 수퍼 사용자에게 확장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이점은 로컬 네트워크 가용성과 관계없이 온-디멘드 원격 액세스 및 확장 가능한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조직 내 다른 이들이 업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들 원격 근무자들과 협업할 때, 이러한 SD-WAN 기능은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고급 라우팅 및 클라우드 온-램프 기능을 사용해 복잡한 지점(branch)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천 명의 고객들은 기존 라우터와 같은 포인트 제품의 사용을 줄이면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분산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조직의 경우,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클라우드를 상호 연결하기 위한 가장 포괄적인 기술 구성 요소를 제공해 보다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모든 클라우드 제공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를 상호 연결하기 위해 20Gbps의 속도의 IPsec 처리량을 제공한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API는 물론,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스티어링(steering, 조정), 클라우드 통합 프레임워크를 통해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고객들이 수백 개의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넷 존 매디슨 CMO 겸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SD-WAN은 지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체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중요한 기술”이라며, “재택 근무, 캠퍼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를 서로 연결하는 기능을 통해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사용자 경험과 비용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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