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8

FCC, 소프트뱅크의 스프린트 인수 승인

Brian Cheon | CIO KR
미 연방 통신 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가 소프트뱅크의 스프린트 인수를 승인했다. FCC는 216억 달러에 이르는 이번 인수로 인해 소비자들이 좀더 빠르고 진보한 무선 브로드밴드 인터넷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프트뱅크가 스프린트를 인수함에 있어 FCC의 승인의 마지막 걸림돌이었다. 스프린트 주주들은 지난 6월 말 인수 조건에 합의했던 바 있다. 조건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스프린트의 주식 78%를 소유하게 된다.

지난 5일 내려진 FCC의 승인은 스프린트가 클리어와이어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확보하는데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스프린트는 클리어와이어 지분의 절반 이상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37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클리어와이어 주주들은 7월 8일 투표할 계획이다.

FCC의 의장 미그논 클라이번은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미국 소비자에게 있어 오늘은 좋은 날"이라며, "스프린트와 클리어와이어에의 투자 확대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며 모바일 분야에서의 경쟁을 촉진시킬 것이다. 선택의 여지가 늘어나고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인수로 AT&T 및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의 경쟁력이 확대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출범하는 새로운 회사는 이들 대형 경쟁사의 절반 수준에 이르는 가입자를 확보하게 되며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 2배에 이르는 무선 주파스를 보유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스프린트는 이번 인수 작업이 7월 초 최종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3.07.08

FCC, 소프트뱅크의 스프린트 인수 승인

Brian Cheon | CIO KR
미 연방 통신 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가 소프트뱅크의 스프린트 인수를 승인했다. FCC는 216억 달러에 이르는 이번 인수로 인해 소비자들이 좀더 빠르고 진보한 무선 브로드밴드 인터넷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프트뱅크가 스프린트를 인수함에 있어 FCC의 승인의 마지막 걸림돌이었다. 스프린트 주주들은 지난 6월 말 인수 조건에 합의했던 바 있다. 조건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스프린트의 주식 78%를 소유하게 된다.

지난 5일 내려진 FCC의 승인은 스프린트가 클리어와이어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확보하는데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스프린트는 클리어와이어 지분의 절반 이상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37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클리어와이어 주주들은 7월 8일 투표할 계획이다.

FCC의 의장 미그논 클라이번은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미국 소비자에게 있어 오늘은 좋은 날"이라며, "스프린트와 클리어와이어에의 투자 확대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며 모바일 분야에서의 경쟁을 촉진시킬 것이다. 선택의 여지가 늘어나고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인수로 AT&T 및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의 경쟁력이 확대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출범하는 새로운 회사는 이들 대형 경쟁사의 절반 수준에 이르는 가입자를 확보하게 되며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 2배에 이르는 무선 주파스를 보유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스프린트는 이번 인수 작업이 7월 초 최종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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