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기업 97%가 실시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하지 않는다” MSTR 보고서

강옥주 | CIO KR
실시간 기업 의사결정의 97%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홀앤파트너스가 연 매출 1억 달러 이상인 10개 산업 부문(금융 서비스, 정부, 의료, 호텔, 제조, 소매, 소프트웨어 기술, 전문 서비스, 통신 및 기타)에 속한 브라질, 독일, 일본, 영국, 미국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분석 전문가 5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2분기 동안 “2020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의뢰로 이뤄졌다. 

보고서에 의하면 조직의 94%가 데이터 및 분석이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에 중요하다고 믿고 있음에도 데이터 중심 문화를 구축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임원 및 경영진에 비해 일선 직원은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였으며 데이터 및 분석에 대한 접근도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이러한 데이터 권한과 데이터 부족 간 격차가 두드러지는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는 일선 직원의 11%만이 분석 보고서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MicroStrategy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60%는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리며 3%만이 몇 초 안에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분석에 능숙하지 않은 직원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 79%는 IT 또는 비즈니스 분석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했다. 셀프서비스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응답자는 단 7%에 불과했다.

한편, 데이터 및 분석을 활용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빠른 의사결정, 우수한 재무 성과 등의 이점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리테일 및 의료 산업이 신제품 개발 및 수익 흐름 파악 등에 분석을 주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선임 부사장 겸 CMO인 마지 브레야는 “대부분 직원이 여전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대해 주먹구구식의 태도를 취하고 있다. 셀프서비스 분석 채택률은 30%에 머무른다. 기업은 전체 직원이 적시에 통찰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11.11

“기업 97%가 실시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하지 않는다” MSTR 보고서

강옥주 | CIO KR
실시간 기업 의사결정의 97%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홀앤파트너스가 연 매출 1억 달러 이상인 10개 산업 부문(금융 서비스, 정부, 의료, 호텔, 제조, 소매, 소프트웨어 기술, 전문 서비스, 통신 및 기타)에 속한 브라질, 독일, 일본, 영국, 미국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분석 전문가 5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2분기 동안 “2020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의뢰로 이뤄졌다. 

보고서에 의하면 조직의 94%가 데이터 및 분석이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에 중요하다고 믿고 있음에도 데이터 중심 문화를 구축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임원 및 경영진에 비해 일선 직원은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였으며 데이터 및 분석에 대한 접근도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이러한 데이터 권한과 데이터 부족 간 격차가 두드러지는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는 일선 직원의 11%만이 분석 보고서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MicroStrategy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60%는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리며 3%만이 몇 초 안에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분석에 능숙하지 않은 직원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 79%는 IT 또는 비즈니스 분석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했다. 셀프서비스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응답자는 단 7%에 불과했다.

한편, 데이터 및 분석을 활용하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빠른 의사결정, 우수한 재무 성과 등의 이점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리테일 및 의료 산업이 신제품 개발 및 수익 흐름 파악 등에 분석을 주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선임 부사장 겸 CMO인 마지 브레야는 “대부분 직원이 여전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대해 주먹구구식의 태도를 취하고 있다. 셀프서비스 분석 채택률은 30%에 머무른다. 기업은 전체 직원이 적시에 통찰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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