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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가입자 급증··· 6,200만 돌파 추정"

2012.01.03 Jay Alabaster  |  IDG News Service
최근 구글+ 하루 평균 가입자 수가 급증하면서, 전체 회원 수가 6,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Ancestry.com과 FamilyLink.com의 창업자인 폴 앨런은 지난 주 초, 구글+ 블로그에 이같이 추정하면서, 현재 하루 평균 가입자 수는 62만 5,000명인데, 꾸준히 증가해 올해 말까지 구글+ 사용자 수가 4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페이스북의 사용자 수는 8억 명이다.
 
앨런은 “연말 휴가 기간이었고, TV 광고, 안드로이드 4 가입, 유명인을 활용한 마케팅, 혹은 바이럴 마케팅 등 여러 요소가 결합된 것이겠지만, 지난 몇 주간 하루 평균 구글+ 가입자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 동안 앨런은 구글+에 대해서 다소 공격적인 추정을 해왔다. 비록 공식적인 숫자가 발표되면 추정치를 수정하곤 했지만, 지난 10월에 그는 구글+ 사용자 수를 5,000만 명으로 예상했지만, 그 다음 주에 바로 구글 CEO인 래리 페이지는 4,000만 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앨런은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일반 성을 기준으로 구글+ 계정을 검색해 숫자를 파악하고, 각 성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을 곱하여 사용자 수를 추정했다. 이런 방법은 해당 사용자들이 얼마나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앨런은 구글+ 사용자 수가 1월에 6,280만 명, 2월에는 8,5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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