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6

HPE, 사이버보안 업체 인수··· 서비스 인증 솔루션 강화

Eleanor Dickinson | ARN
HPE가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스키테일을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키테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에 특화된 업체다. HPE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서비스 인증 솔루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PE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인수를 발표하면서 "동적이고, 개방적이며, 안전한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려는 자사의 계획을 구현하는 데 스키테일 인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PE

아마존 웹 서비스, 듀오 시큐리티, 구글, 옥타, 페이저듀티, 스플렁크 등 여러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2017년 창업한 스키테일은 클라우드, 컨테이너, 온프레미스 인프라 전반에 걸친 서비스 인증을 제공한다. 

또한 스키테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SPIFFE(Secure Production Identity Framework for Everyone)와 SPIRE(SPIFFE Runtime Environment)의 설립 시점부터 멤버로 참여해 해당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HPE는 이와 관련해 “스키테일이 SPIFFE와 SPIRE에 계속해서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PE의 클라우드 이니셔티브 부문 최고책임자인 데이브 휴삭은 "오늘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초연결되고 점점 더 분산되는 세상에서 무수한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끊김 없는 엣지-투-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사용자 경험이 요구된다. 이는 또한 자율적이면서도 개방적이고 안전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보안 모델은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확장되고 있는 에코시스템에 맞게 확장되거나 발전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HPE에 따르면 이번 인수 이후 스키테일의 창업자인 선일 제임스, 에밀리아노 베렌바움, 앤드류 제섭을 포함한 스키테일 팀이 HPE에 합류한다. 

이번 스키테일 인수는 2019년 맵알(MapR)과 2018년 블루데이터(Bluedata)를 인수한 HPE의 행보와도 적절하게 연계될 것으로 전망된다. HPE는 맵알과 블루데이터 인수를 통해 쿠버네티스 기반 솔루션 HPE 컨테이너 플랫폼(HPE Container Platform)을 최근 공개한 바 있다.

휴삭은 “HPE의 목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기는 서비스와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가장 빠른 경로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키테일의 선일 제임스는 자사 블로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HPE에 인수되더라도 투명하고 벤더 중립적인 SPIFFE를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할 것이다. 이는 역동적이고 개방적이며 안전한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려는 HPE의 계획에서 기본이 될 것이다.” ciokr@idg.co.kr



2020.02.06

HPE, 사이버보안 업체 인수··· 서비스 인증 솔루션 강화

Eleanor Dickinson | ARN
HPE가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스키테일을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키테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에 특화된 업체다. HPE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서비스 인증 솔루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PE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인수를 발표하면서 "동적이고, 개방적이며, 안전한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려는 자사의 계획을 구현하는 데 스키테일 인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PE

아마존 웹 서비스, 듀오 시큐리티, 구글, 옥타, 페이저듀티, 스플렁크 등 여러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2017년 창업한 스키테일은 클라우드, 컨테이너, 온프레미스 인프라 전반에 걸친 서비스 인증을 제공한다. 

또한 스키테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SPIFFE(Secure Production Identity Framework for Everyone)와 SPIRE(SPIFFE Runtime Environment)의 설립 시점부터 멤버로 참여해 해당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HPE는 이와 관련해 “스키테일이 SPIFFE와 SPIRE에 계속해서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PE의 클라우드 이니셔티브 부문 최고책임자인 데이브 휴삭은 "오늘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초연결되고 점점 더 분산되는 세상에서 무수한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끊김 없는 엣지-투-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사용자 경험이 요구된다. 이는 또한 자율적이면서도 개방적이고 안전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보안 모델은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확장되고 있는 에코시스템에 맞게 확장되거나 발전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HPE에 따르면 이번 인수 이후 스키테일의 창업자인 선일 제임스, 에밀리아노 베렌바움, 앤드류 제섭을 포함한 스키테일 팀이 HPE에 합류한다. 

이번 스키테일 인수는 2019년 맵알(MapR)과 2018년 블루데이터(Bluedata)를 인수한 HPE의 행보와도 적절하게 연계될 것으로 전망된다. HPE는 맵알과 블루데이터 인수를 통해 쿠버네티스 기반 솔루션 HPE 컨테이너 플랫폼(HPE Container Platform)을 최근 공개한 바 있다.

휴삭은 “HPE의 목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기는 서비스와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가장 빠른 경로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키테일의 선일 제임스는 자사 블로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HPE에 인수되더라도 투명하고 벤더 중립적인 SPIFFE를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할 것이다. 이는 역동적이고 개방적이며 안전한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려는 HPE의 계획에서 기본이 될 것이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