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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알서포트, 주 52시간 근무제에 걸맞는 원격서비스 제안

2018.07.26 편집부  |  CIO KR
알서포트가 주 52시간 근무제, 폭염, 휴가 등으로 7월 클라우드 웹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을 비롯 원격 제품들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7월 화상회의 리모트미팅(www.remotemeeting.com)의 평균 회의 건수는 전월 대비 41.5%로 급증, 평균 회의시간 또한 10.2%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원격제어 리모트뷰(content.rview.com) 사용량은 17.8%, 원격지원 리모트콜(www.remotecall.com) 사용량은 10.1%가 각각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알서포트는 주 52시간 내로 압축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외근 중에도 원격근무를 추진하는 기업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기록적인 무더위와 휴가가 본격화되는 7월말부터 증가 추세는 더욱 뚜렷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서포트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워라밸에 대응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원격근무를 제안했다. 알서포트의 원격근무솔루션은 3개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원격근무지에서 아무런 설치 없이도 사무실의 업무PC 환경과 성능 그대로를 사용하는 원격제어 리모트뷰 ▲정기 회의, 수시 회의에 참여하듯 웹브라우저만으로 간단히 언제든 커뮤니케이션하는 화상회의 리모트미팅 ▲원격근무 중 발생하는 PC, 모바일, 현장의 장애를 신속히 해결하는 원격지원 리모트콜로 원격근무자의 업무 환경, 커뮤니케이션, IT인프라까지 지켜주는 빈틈없는 원격근무솔루션이다.

실제 원격근무를 일상화하고 있는 이주명 팀장은 “외근으로 이동에만 하루 1∼2시간은 기본, 긴급한 업무 처리를 위해서는 꼭 사무실에 복귀해야만 했다”며, “원격근무 솔루션 도입으로 대부분의 업무 미팅은 화상회의로, 외근 중에 업무는 원격제어로 대체하면서 최소 업무 집중 시간이 일 2∼3시간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알서포트는 기업 대상으로 중소규모 회의실에서 그룹미팅에 사용하기 적합한 화상회의 H/W 리모트미팅박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부터 9월까지 한시적으로 리모트미팅박스 구매시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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