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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마에스트로 네트웍스,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출시

2020.03.26 편집부  |  CIO KR
마에스트로 네트웍스가 오픈소스 취약점 및 악성코드 진단 기능을 강화한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 이하 마에스트로 CTI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픈소스에 포함된 보안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지 못하면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해킹에 노출되는 보안 위험이 존재한다. 회사에 따르면 마에스트로 CTIP는 오픈소스에 존재하는 보안취약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기업내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오픈소스에 대한 취약점 및 악성코드 포함 여부를 진단한다.

마에스트로 CTIP는 고객이 자체 개발한 소스코드로부터 오픈소스 라이선스 식별, 식별된 오픈소스를 기존에 알려진 보안취약점과 자동 맵핑, 라이선스 준수 및 컴포넌트 품질 위험도 분석, 정책 위반 표기 및 조치 프로세스 트래킹,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정책 설정 및 실행, 데브옵스 환경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통합, 식별된 새로운 보안취약점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위험을 차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마에스트로 CTIP는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의 악성코드 정밀분석 솔루션인 ‘조샌드박스(Joe Sandbox)’와 연동돼, 모든 운영 체제기반의 실행 파일 및 문서 파일 분석해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강화했다.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다양한 파일의 악성여부를 자동 분석·검증·차단하는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TIP)’은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들에 대한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 정적 분석, 동적 행위분석, IP/도메인/URL 분석, 이메일 분석은 물론, 연관분석, 머신러닝, 코드 DNS 분석 등을 이용하여 악성코드를 탐지/분석/차단할 수 있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이다. 

사내에 구축돼 있는 다양한 엔드포인트·네트워크·이메일·웹 보안 솔루션과 서로 연계해 최신 랜섬웨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코드나 악성코드 등의 위협을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조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화됐다. 이러한 마에스트로는 파일 유입단계에서는 시만텍, 시스코, F5네트웍스, 카본블랙, 파이어아이, 팔로알토네트웍스 등의 네트워크·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파일 검증단계에서는 인터제르, 레코디드퓨처, 옵스왓 메타디펜더, 조시큐리티, 도메인툴스 등과 상호 연동을 지원한다.

또한 마에스트로 CTIP는 통합 관리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기업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연동 현황을 비주얼한 솔루션 맵으로 보여주며, 사내 유입된 악성파일 등의 위협 분석 결과와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통합 대시보드와 리포트도 제공한다.

마에스트로네트웍스 김성훈 대표는 “마에스트로 CTIP는 기업에서 도입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중앙에서 연결하여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단계에서부터 보안위협을 자동으로 판별하고, 신속하게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텔리전스 보안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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