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2

아멕스 카드, '트윗으로 쇼핑' 서비스 공개

Zach Miners | IDG News Service
트윗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아멕스 싱크'(Amex Sync)라고 불리는 통합 기술은 아멕스 카드와 트위터를 동기화함으로써 특별한 해시 태그를 통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지난 11일 할인된 아멕스 기프트 카드용으로 이 서비스를 선보이며 향후 다양한 범위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작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카드 이용자는 먼저 'sync.americanexpress.com/twitter'에 방문해 자신의 신용카드를 트위터와 동기화시킨다. 이후 '#BuyAmexGiftCard25'라는 해시 태그를 붙임으로써 25달러 상당의 아멕스 기프트 카드를 15달러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구입 확인 트윗을 발송하는데, 15분 이내에 사용자가 확인 트윗을 전송해야 한다.

회사 측은 13일부터는 아마존 킨들 파이어 HD를 150달러에, 4GB X박스 360 및 X박스 라이브 3개월 가입 상품을 180달러에 트윗 구매 서비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연내 외부 판매업자들의 상품도 구입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의 글로벌 전략 부사장 샤리 포맨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술은 회사가 아멕스 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쿠폰없이 할인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안해 지난 해 발표한  '카드 싱크'의 확장형이다. 아멕스의 디지털 파트너십 및 개발 부사장 레즐리 벌랜드는, 그 서비스의 성공으로 인해 트위터와의 결합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멕스의 이번 행보는 트위터가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e커머스 분야에의 존재감을 수립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페이스북도 지난 해 기프트 상품군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달에는 물리적 '페이스북 카드'를 공개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13.02.12

아멕스 카드, '트윗으로 쇼핑' 서비스 공개

Zach Miners | IDG News Service
트윗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아멕스 싱크'(Amex Sync)라고 불리는 통합 기술은 아멕스 카드와 트위터를 동기화함으로써 특별한 해시 태그를 통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지난 11일 할인된 아멕스 기프트 카드용으로 이 서비스를 선보이며 향후 다양한 범위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작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카드 이용자는 먼저 'sync.americanexpress.com/twitter'에 방문해 자신의 신용카드를 트위터와 동기화시킨다. 이후 '#BuyAmexGiftCard25'라는 해시 태그를 붙임으로써 25달러 상당의 아멕스 기프트 카드를 15달러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구입 확인 트윗을 발송하는데, 15분 이내에 사용자가 확인 트윗을 전송해야 한다.

회사 측은 13일부터는 아마존 킨들 파이어 HD를 150달러에, 4GB X박스 360 및 X박스 라이브 3개월 가입 상품을 180달러에 트윗 구매 서비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연내 외부 판매업자들의 상품도 구입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의 글로벌 전략 부사장 샤리 포맨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술은 회사가 아멕스 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쿠폰없이 할인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안해 지난 해 발표한  '카드 싱크'의 확장형이다. 아멕스의 디지털 파트너십 및 개발 부사장 레즐리 벌랜드는, 그 서비스의 성공으로 인해 트위터와의 결합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멕스의 이번 행보는 트위터가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e커머스 분야에의 존재감을 수립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페이스북도 지난 해 기프트 상품군을 출시한데 이어 지난 달에는 물리적 '페이스북 카드'를 공개한 바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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