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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라운드업 | 스마트홈, 느리지만 멈추지 않았다

2016.12.23 편집부  |  CIO KR
스마트홈이 업계 관심 용어로 등극한지는 이미 수년이 지났다. 기대보다 더딘 행보를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16년에는 아마존 에코가 독주하던 음성제어형 스마트홈 제어기기 분야에 '구글 홈'이 등장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홈 허브'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며 기대감을 키웠으며 난립하던 표준이 일부 정리되는 흐름도 나타났다. 2016년의 홈 IoT 소식을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구글 네스트의 고전, IoT 업계에 '찬물' 될 수도
네스트가 2년 전 인수한 IoT 허브 지원을 중단했다. 또 신제품 개발과 출시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양상이다. 이런 네스트의 상황이 전체 사물 인터넷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블로그 | 설계부터 스마트 홈으로··· 'IoT 레디 주택' 트렌드가 온다
스마트 주택의 아이디어는 처음부터 집이 스마트하게 지어졌을 때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된다. 스마트 가전기기들이 주류화되면서 스마트홈을 염두에 둔 주택 설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세스는 아주 빠르게 진행 중이기도 하다.

노년층에게 스마트 홈이란? '더 많은 자유!'
스마트홈 같은 신기술이 만병통치약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노년층이 더 오래, 그리고 안전하게 집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2016년은 스마트홈의 해'... 여전히 유효한가?
시장조사 기업인 팍스어소씨에이츠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광대역 서비스 이용 가구 5개 중 1개가 스마트홈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홈 기기가 갓 등장하기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더 발전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존 에코를 잡아라” 구글 홈, 스마트 홈 시장에 정식 도전
이제 목표는 ‘알렉사’다. 구글은 가정용 디지털 비서 구글 홈을 지난 11월 129달러에 출시했다. 가격도 매력적이고 에코에는 없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아마존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낮말 밤말 다 듣는다"···구글 홈 프라이버시 우려 대두
최근 구글은 스마트 스피커와 홈 엔터테인먼트 허브 등 구글 홈(Google Home)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들 기기가 사용자 프라이버시에 초래할 영향에 대한 의문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스마트 홈의 시작은 이것으로!” 주목할 만한 가정용 스마트 기기
첨단 기술 세계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스마트 홈 기기를 주목해야 한다. 이 기기들이 제공하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알게 되면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기기들을 소개한다.

“MS 홈 허브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알렉사와 에코 추격 나선다
소문이 무성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홈 허브는 아마존의 에코나 구글 홈과 경쟁하는 디바이스가 될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홈 허브가 윈도우 10의 가정용 소프트웨어 서비스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받고 있다.

"홈 IoT 정조준한 블루투스 5" 시장 활성화 역할 기대
블루투스 5는 사물 인터넷을 정조준하고 있다. 블루투스 5 사양의 핵심인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는 이제 전송속도가 2Mbps로 높아졌으며, 전송 거리도 늘어났다. 일반 가정집 전체나 빌딩의 한 층을 연결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은 블루투스가 스마트홈용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한몫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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