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CIO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모바일 / 보안 / 비즈니스|경제 / 애플리케이션 / 훈련|교육

"업무 문화 개선에 투자 필요" 아시아태평양 근로자 67%

2017.09.29 Adrian M. Reodique   |  CIO Aisa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근로자는 회사가 업무 문화 발전(67%)과 디지털 기술 격차를 좁히도록 돕는 프로젝트(68%)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기대했다. 



이 조사는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태국에서 일하는 4,175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워크플레이스 2020 연구(Microsoft Asia Workplace 2020 Study)의 결과 중 일부다.

이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의 사용이 증가하고 직장에 들어오는 밀레니엄 세대가 늘어나면서 조직은 새로운 업무 문화를 육성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그룹 담당 바이론 레이더는 "디지털 기술의 등장은 새로운 세대의 밀레니엄 세대가 노동 인구로 진입하면서 변화하는 근로자의 기대치, 지식 및 기술,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해결할 필요성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밀레니엄 세대 중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디지털 원주민의 기술 습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작업장을 변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는 오늘날 APAC의 업무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다음의 2가지를 강조했다.

1. 모바일 인력 및 새로운 보안 위험
응답자의 72%가 사용자가 발행한 컴퓨터를 사용하는 반면, 75%는 개인용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처리한다고 인정했다. 또 다른 63%는 회사 소유 기기에서 개인 이메일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직에 새로운 보안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극복하려면 기밀 데이터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기기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2. 공동 작업 도구 필요
조사 대상 근로자 3분의 1 이상(36%)은 어느 시점에서든 10개 이상의 팀과 함께 일한다고 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는 근로자가 자신의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협업 도구가 필요함을 나타냈다.

실제로 41%의 응답자는 협업 툴이 업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내부 및 외부 요청에 적시에 응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더는 "디지털 변혁의 핵심은 사람이다. 기대, 지식, 기술, 이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툴은 조직이 달성할 수 있는 변화 수준의 요소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