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2

MS, 캡슐형 해저 데이터센터 계획 '프로젝트 나틱' 공개

Brian Cheon | CIO KR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해저 데이터센터'라는 대담한 콘셉트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간의 손길 없이 해저에서 5년 간 동작할 수 있도록 고안된 해저 캡슐 형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가 전세계 곳곳에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의 연구개발부서는 최근 프로젝트 나(Project Natick)이라는 이름의 계획을 공개했다. 해저 바닥에 밀폐된 금속 캡슐 데이터센터을 투하해 환경 오염을 줄이는 것은 물론 냉각 문제도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차 미션이 이미 성공한 상태라고 전하며, 1차 시제품의 이름의 회사의 헤일로 게임에서 유래한 '레일로 필폿'이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이 시제품에는 하나의 서버랙과 이를 냉각시키기 위한 밀폐 니트로젠이 탑재돼 있었다. 5년 마다 서버를 교체하는 구조이며 예상 수명은 20년이다.

회사 측은 해저 캡슐 형태의 데이터센터가 냉각 뿐 아니라 90일이라는 빠른 공기에도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퍼볼과 같은 이벤트에 대비해 용량을 확장하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또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바다로부터 200Km 이내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에 실용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 혁신과 관련해 과거에도 실험적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2011년에는 버지니아 대학과 협력해 소형 데이터센터와 이 데이터센터에 비롯된 열을 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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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캡슐형 해저 데이터센터 계획 '프로젝트 나틱' 공개

Brian Cheon | CIO KR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해저 데이터센터'라는 대담한 콘셉트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간의 손길 없이 해저에서 5년 간 동작할 수 있도록 고안된 해저 캡슐 형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가 전세계 곳곳에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의 연구개발부서는 최근 프로젝트 나(Project Natick)이라는 이름의 계획을 공개했다. 해저 바닥에 밀폐된 금속 캡슐 데이터센터을 투하해 환경 오염을 줄이는 것은 물론 냉각 문제도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차 미션이 이미 성공한 상태라고 전하며, 1차 시제품의 이름의 회사의 헤일로 게임에서 유래한 '레일로 필폿'이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이 시제품에는 하나의 서버랙과 이를 냉각시키기 위한 밀폐 니트로젠이 탑재돼 있었다. 5년 마다 서버를 교체하는 구조이며 예상 수명은 20년이다.

회사 측은 해저 캡슐 형태의 데이터센터가 냉각 뿐 아니라 90일이라는 빠른 공기에도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퍼볼과 같은 이벤트에 대비해 용량을 확장하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또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바다로부터 200Km 이내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에 실용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 혁신과 관련해 과거에도 실험적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2011년에는 버지니아 대학과 협력해 소형 데이터센터와 이 데이터센터에 비롯된 열을 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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