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3

조사 | 중견 IT업체 CFO, M&A에 대한 기대감 충만

Roy Harris | CFO world

중견 IT업체 CFO 4명 중 3명이 2012년 M&A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중견 IT업체들의 매출 성장률은 완만한 곡선을 그릴 것으로 관측됐다.

IT업체 CFO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적인 M&A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무 컨설팅 기업 BDO에 따르면, IT업체의 CFO 75%가 인수합병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했다.

“최근 경제와 시장 상황을 볼 때, IT업체 임원들이 자사 매출 전망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라고 BDO 미국의 기술 및 생활과학 담당 이사이자 파트너 아프탑 자밀은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인 IT업체들에게 M&A는 매력적인 기회다. 이들 IT업체들은 시장에서 가장 좋은 제품과 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을 목표로 뛰어들고 있다.  때문에 중견 IT업체들 사이에는 ‘먹느냐, 먹히느냐’라는 긴장감이 늘 팽배해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BDO는 2년 전 5년차 CFO들에게도 M&A 관련 질문을 던졌는데 적극적으로 M&A에 나선다는 CFO는 지난해 78%로 집계됐으며 이는 010년 81%에서 다소 줄어들었다. CFO들은 가장 많은 M&A가 발생할 분야로 SW를 꼽았으며 전체의 39%가 이같이 답했다. 다음으로는 지목된 분야는 미디어/통신으로 33%가 차지했다.  

CFO들은 2012년 매출 성장률에 평균 2.6%로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답변은 2009년 이후 최초로 매출 성장률 전망치가 전년의 실제 성장률을 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  

올해 초 페이스북 같은 몇 가지 기록적인 IPO 사례들을 들면서 올해 IOP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CFO는 63%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BDO에 따르면, 이러한 전망에는 CFO가 속한 기업의 IPO도 포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러한 전망은 현재 CFO의 73%가 IPO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한 CFO가 73%라는 결과에서도 반영돼 있다.  

다소 우울한 매출 전망에도 불구하고 76%의 CFO들은 올해 자본 유입에 더 우호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이같이 말한 CFO는 83%였으며 다소 줄어든 수치다. CFO들의 자본 유치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했지만 실제 계획대로 자금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CFO 38%는 올해 추가적인 자금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답했으나 지난해에 이같이 말한 CFO는 43%였다.

추가적인 자금을 확보할 계획인 CFO 가운데 55%는 부채를 끌어들이겠다고 답했다. 지난해에 이같이 답한 응답자는 43%였다. 부채를 사용하겠다고 답한 기업 가운데 91%가 공채를, 9%가 회사채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사모펀드가 그들의 주요 자금 조달 방식이 될 것이라고 답한 CFO는 35%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43%에 비해 줄어들었다. 이밖에 자금을 조달할 가장 중요한 방법을 결정했다고 답한 CFO는 9%에 불과했다. 이 역시 지난해 19%에서 크게 줄어든 수치다. ciokr@idg.co.kr



2012.02.03

조사 | 중견 IT업체 CFO, M&A에 대한 기대감 충만

Roy Harris | CFO world

중견 IT업체 CFO 4명 중 3명이 2012년 M&A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중견 IT업체들의 매출 성장률은 완만한 곡선을 그릴 것으로 관측됐다.

IT업체 CFO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적인 M&A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무 컨설팅 기업 BDO에 따르면, IT업체의 CFO 75%가 인수합병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했다.

“최근 경제와 시장 상황을 볼 때, IT업체 임원들이 자사 매출 전망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라고 BDO 미국의 기술 및 생활과학 담당 이사이자 파트너 아프탑 자밀은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인 IT업체들에게 M&A는 매력적인 기회다. 이들 IT업체들은 시장에서 가장 좋은 제품과 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을 목표로 뛰어들고 있다.  때문에 중견 IT업체들 사이에는 ‘먹느냐, 먹히느냐’라는 긴장감이 늘 팽배해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BDO는 2년 전 5년차 CFO들에게도 M&A 관련 질문을 던졌는데 적극적으로 M&A에 나선다는 CFO는 지난해 78%로 집계됐으며 이는 010년 81%에서 다소 줄어들었다. CFO들은 가장 많은 M&A가 발생할 분야로 SW를 꼽았으며 전체의 39%가 이같이 답했다. 다음으로는 지목된 분야는 미디어/통신으로 33%가 차지했다.  

CFO들은 2012년 매출 성장률에 평균 2.6%로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답변은 2009년 이후 최초로 매출 성장률 전망치가 전년의 실제 성장률을 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  

올해 초 페이스북 같은 몇 가지 기록적인 IPO 사례들을 들면서 올해 IOP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CFO는 63%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BDO에 따르면, 이러한 전망에는 CFO가 속한 기업의 IPO도 포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러한 전망은 현재 CFO의 73%가 IPO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한 CFO가 73%라는 결과에서도 반영돼 있다.  

다소 우울한 매출 전망에도 불구하고 76%의 CFO들은 올해 자본 유입에 더 우호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이같이 말한 CFO는 83%였으며 다소 줄어든 수치다. CFO들의 자본 유치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했지만 실제 계획대로 자금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CFO 38%는 올해 추가적인 자금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답했으나 지난해에 이같이 말한 CFO는 43%였다.

추가적인 자금을 확보할 계획인 CFO 가운데 55%는 부채를 끌어들이겠다고 답했다. 지난해에 이같이 답한 응답자는 43%였다. 부채를 사용하겠다고 답한 기업 가운데 91%가 공채를, 9%가 회사채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사모펀드가 그들의 주요 자금 조달 방식이 될 것이라고 답한 CFO는 35%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43%에 비해 줄어들었다. 이밖에 자금을 조달할 가장 중요한 방법을 결정했다고 답한 CFO는 9%에 불과했다. 이 역시 지난해 19%에서 크게 줄어든 수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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