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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버스폰 된” 아이폰 5, 사용자들이 느끼는 장단점은?

2013.01.22 김현아  |  ITWorld KR
최근 아이폰 5가 처음으로 일명 ‘버스폰’으로 저렴하게 풀리면서 그간 높은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의 스마트폰 추세에서 조금은 벗어났고, 이전의 아이폰과는 다른 요소가 많은 아이폰 5. 사용자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ITWorld에서 940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면 크기, 무게, 그립감, 알루미늄 뒷면 케이스, 라이트닝 커넥터, 카메라, 이어팟 등 아이폰 5의 주요 특징 중에서 장점 1위로는 무게(31%)가 꼽혔다. 그 뒤를 화면 크기(24%), 그립감(22%) 등이 이었는데, 화면 크기의 경우 단점에서도 1위(38%)로 꼽혀 사용자별로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단점 중에서 2위로 꼽힌 것은 기존의 30핀 커넥터 대신 도입된 라이트닝 커넥터(24%)이다. 라이트닝 커넥터 때문에 사용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충전 케이블이나 관련 액세서리들을 이용할 수 없다. 기존의 액세서리들을 이용하려면 30핀-라이트닝 커넥터 어댑터를 이용해야만 한다.
 
현재 40,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30핀-라이트닝 커넥터의 가격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견은 어떨까? 응답자의 70%가 무료 혹은 5,000원의 가격이 적정하다고 답해, 현재의 정가가 소비자 사이에서는 꽤 높은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현재 정가가 적합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에 불과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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