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을 선보인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중소기업 RPA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그리드원은 한국표준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각각 중소기업 RPA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그리드원과 양 협회는 ▲중소기업 RPA 기술 보급 및 촉진 확산 ▲인공지능 및 RPA 등 기술 인재 양성 사업 ▲RPA 도입기업 발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서도 컨설팅, 교육, 기술 구축 등 기업이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는 “중소기업 간 상생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협약에 의미가 있다”며 “그리드원과 양 협회가 중소기업의 RPA기술 도입 부담을 줄여주고, 업무 혁신을 위해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