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3

'유행 휩쓸린 접근은 곤란' 빅 데이터 프로젝트 가이드라인

Bob Violino | InfoWorld

빅 데이터는 이제 그 이름처럼 ‘거대한' 비즈니스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문화적, 기술적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기업들에게 이는 단순한 흉내 내기 수단, 또 일시적 유행의 의미에 불과할 것이다.

즉 일관성 있는 목표와 강력한 데이터 통제력, 데이터 정확성 담보를 위한 엄격한 프로세스, 그리고 이를 다루는  올바른 마음가짐까지, 다시 말해 전략적 계획이 마련되지 못한다면 빅 데이터 계획은 가치가 아닌 방대한 시간 낭비만을 가져다 줄 것이다.

여기 빅 데이터 계획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도움을 줄 5가지 전략적 조언들을 소개한다. 많은 이들은 데이터 관리 프로젝트와 관련한 조언을 전하며 그 데이터 세트의 규모를 고려치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오늘날 시장이 경험하고 있는 막대한 규모의 데이터의 도래는 그만의 독특한 어려움을 내포하고 있다. 지금부터 여러 소스들로부터 전해져 오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한데 섞어 그 속에서 성공의 기회를 찾아낼 전략을 함께 고민해보자.

빅 데이터 성공 팁 No.1: 빅 데이터를 비즈니스 중심 원리로
리어던 커머스(Rearden Commerce)의 CTO 필 스타이츠는 빅 데이터 활동 성공의 핵심을 간결히 정리했다.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주도 의사 결정 문화를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에 통합하라'가 그것이다.

스타이츠는 “‘빅 데이터'가 전문가들만의 내부 용어로만 사용될 경우, 그것의 역할은 문제 해결 솔루션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어던 커머스는 자사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상품 및 서비스, 정보 거래 과정을 최적화하는데 빅 데이터를 비롯한 자산들을 이용하고 있다. 이 기업에게 있어 ‘완전 타당성'(적절한 경제 행위자에게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거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은 비즈니스 핵심 개념이다.

스타이츠는 “전략을 도입하고 이끄는 방식에 대한 고민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이러한 접근법에서는 데이터 과학자와 시맨틱 애널리스트(semantic analyst), 빅 데이터 엔지니어로 구성된 소규모 전문 팀을 구성하고 이들 팀과 비즈니스 영역의 선진적 의사결정권자 사이에 쌍방적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조를 마련하는 노력 역시 포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널리틱스 및 시맨틱 분석 테크놀로지에서 가치를 뽑아내는 과정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이를 실현할 기술 전문가와 그 과정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비즈니스 리더 사이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는데 있다”라고 말했다.

빅 데이터를 전반적 비즈니스 전략과 통합하는 노력이 성공하기 위한 또 다른 핵심은 데이터 파트너십(data partnership)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다.

스타이츠는 “오늘날의 시장에서 기업 전체의 데이터 공유 노력 없이 고객 경험과 경제 가치를 최적화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저녁마다 처리한 파일들을 보내주세요'와 같은 순진한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방식은 운영상의 문제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나 보안의 문제 역시 유발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빅 데이터 성공 팁 No.2: 데이터 거버넌스는 필수적인 과정
빅 데이터 프로젝트에는 보안이나 프라이버시, 규제 준수 등의 고민들이 함께 따라오곤 한다. 이 문제들이 특히 민감하게 다뤄지는 영역으로는 의료 산업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베스 이스라엘 병원(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은 전자 의료 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새로운 의료비 상환 모델, 그리고 수 년 간 수집해온 의료 및 민원 데이터 처리 등에 빅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의료 기관이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거버넌스는 핵심적 임무로 다뤄졌다.

병원의 CIO 빌 길리스는 “의료 IT 기관들에는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해 재전달해야 한다는 압박이 점점 강하게 가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강력한 거버넌ㅅ 구조는 기관들이 데이터의 정확성과 자신들의 의료 활동의 질을 증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길리스는 “‘긴급 상황'이라는 용어가 모든 행위를 정당화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적절한 거버넌스 구조만이 우리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근거가 되어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주요한 핵심은 단연 보안과 프라이버시다. 빅 데이터 관련 자문을 제공해온 컨설팅 기관 벤처 디벨롭먼트 센터(Venture Development Center)의 회장 겸 CEO 찰스 스트라이커는 “빅 데이터라는 새로운 존재는 그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에게 기존의 전통적 의사 결정 데이터들보다 더 많은 프라이버시 및 보안 관련 고민거리들을 안겨주고 있다. 현재의 시장 상황은 어떤 브랜드도 프라이버시와 보안의 한계를 시험해보지 않고 있다. 즉 그 한계가 증명되지 않고 있다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부 기관들의 빅 데이터 프로젝트 도입을 지원해 온 테크놀로지 및 매니지먼트 컨설팅 기관 DRC의 상임 기술 고문 루이 샤봇은 “빅 데이터 솔루션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이용하기에 앞서 기업들은 해당 데이터가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데이터의 출처를 설명하는 메타데이터)를 확실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2013.04.03

'유행 휩쓸린 접근은 곤란' 빅 데이터 프로젝트 가이드라인

Bob Violino | InfoWorld

빅 데이터는 이제 그 이름처럼 ‘거대한' 비즈니스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문화적, 기술적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기업들에게 이는 단순한 흉내 내기 수단, 또 일시적 유행의 의미에 불과할 것이다.

즉 일관성 있는 목표와 강력한 데이터 통제력, 데이터 정확성 담보를 위한 엄격한 프로세스, 그리고 이를 다루는  올바른 마음가짐까지, 다시 말해 전략적 계획이 마련되지 못한다면 빅 데이터 계획은 가치가 아닌 방대한 시간 낭비만을 가져다 줄 것이다.

여기 빅 데이터 계획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도움을 줄 5가지 전략적 조언들을 소개한다. 많은 이들은 데이터 관리 프로젝트와 관련한 조언을 전하며 그 데이터 세트의 규모를 고려치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오늘날 시장이 경험하고 있는 막대한 규모의 데이터의 도래는 그만의 독특한 어려움을 내포하고 있다. 지금부터 여러 소스들로부터 전해져 오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한데 섞어 그 속에서 성공의 기회를 찾아낼 전략을 함께 고민해보자.

빅 데이터 성공 팁 No.1: 빅 데이터를 비즈니스 중심 원리로
리어던 커머스(Rearden Commerce)의 CTO 필 스타이츠는 빅 데이터 활동 성공의 핵심을 간결히 정리했다.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주도 의사 결정 문화를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에 통합하라'가 그것이다.

스타이츠는 “‘빅 데이터'가 전문가들만의 내부 용어로만 사용될 경우, 그것의 역할은 문제 해결 솔루션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어던 커머스는 자사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상품 및 서비스, 정보 거래 과정을 최적화하는데 빅 데이터를 비롯한 자산들을 이용하고 있다. 이 기업에게 있어 ‘완전 타당성'(적절한 경제 행위자에게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거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은 비즈니스 핵심 개념이다.

스타이츠는 “전략을 도입하고 이끄는 방식에 대한 고민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이러한 접근법에서는 데이터 과학자와 시맨틱 애널리스트(semantic analyst), 빅 데이터 엔지니어로 구성된 소규모 전문 팀을 구성하고 이들 팀과 비즈니스 영역의 선진적 의사결정권자 사이에 쌍방적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조를 마련하는 노력 역시 포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널리틱스 및 시맨틱 분석 테크놀로지에서 가치를 뽑아내는 과정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이를 실현할 기술 전문가와 그 과정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비즈니스 리더 사이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는데 있다”라고 말했다.

빅 데이터를 전반적 비즈니스 전략과 통합하는 노력이 성공하기 위한 또 다른 핵심은 데이터 파트너십(data partnership)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다.

스타이츠는 “오늘날의 시장에서 기업 전체의 데이터 공유 노력 없이 고객 경험과 경제 가치를 최적화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저녁마다 처리한 파일들을 보내주세요'와 같은 순진한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방식은 운영상의 문제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나 보안의 문제 역시 유발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빅 데이터 성공 팁 No.2: 데이터 거버넌스는 필수적인 과정
빅 데이터 프로젝트에는 보안이나 프라이버시, 규제 준수 등의 고민들이 함께 따라오곤 한다. 이 문제들이 특히 민감하게 다뤄지는 영역으로는 의료 산업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베스 이스라엘 병원(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은 전자 의료 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새로운 의료비 상환 모델, 그리고 수 년 간 수집해온 의료 및 민원 데이터 처리 등에 빅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의료 기관이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거버넌스는 핵심적 임무로 다뤄졌다.

병원의 CIO 빌 길리스는 “의료 IT 기관들에는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해 재전달해야 한다는 압박이 점점 강하게 가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강력한 거버넌ㅅ 구조는 기관들이 데이터의 정확성과 자신들의 의료 활동의 질을 증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길리스는 “‘긴급 상황'이라는 용어가 모든 행위를 정당화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적절한 거버넌스 구조만이 우리가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근거가 되어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주요한 핵심은 단연 보안과 프라이버시다. 빅 데이터 관련 자문을 제공해온 컨설팅 기관 벤처 디벨롭먼트 센터(Venture Development Center)의 회장 겸 CEO 찰스 스트라이커는 “빅 데이터라는 새로운 존재는 그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에게 기존의 전통적 의사 결정 데이터들보다 더 많은 프라이버시 및 보안 관련 고민거리들을 안겨주고 있다. 현재의 시장 상황은 어떤 브랜드도 프라이버시와 보안의 한계를 시험해보지 않고 있다. 즉 그 한계가 증명되지 않고 있다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부 기관들의 빅 데이터 프로젝트 도입을 지원해 온 테크놀로지 및 매니지먼트 컨설팅 기관 DRC의 상임 기술 고문 루이 샤봇은 “빅 데이터 솔루션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이용하기에 앞서 기업들은 해당 데이터가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데이터의 출처를 설명하는 메타데이터)를 확실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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