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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소비자IT

리누스 토발즈 "태블릿 해상도 경쟁, 노트북에도 필요"

2012.11.01 Jon Gold   |  Network World
리눅스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리누스 토발즈가 노트북 제조사들에게 주문을 남겼다. 태블릿 업계의 해상도 경쟁을 본받아야 한다는 주문이다.

그는 구글 플러스 포스트를 통해 "399달러 가격의 넥서스 10이 2,560X 1,600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를 새로운 노트북 표준 해상도를 활용할 수는 없을까? 11인치 정도의 작은 노트북에서도 말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레티나 등의 허튼 말은 그만두자. 그저 '적정 해상도'정도의 표현이면 충분하다. 노트북 분야는 10년 전부터 활기가 없어졌다. 개인적으로는 퇴보했다고도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고해상도가 폰트를 작게 만들어 가독성을 떨어뜨린다는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고해상도가 작은 글자 크기와 같은 선상의 의미는 아니다. 고해상도는 시력이 나쁜 이들을 오히려 도울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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