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

HP, 최대 4천여 직원 더 줄인다

John Ribeiro | IDG News Service
HP Inc.가 기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앞으로 3년에 걸쳐 3,000~4,000여 명의 인력을 정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HPE와 분리된 이 PC 및 프린터 전문 기업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13일 제출한 서류에서 "2017 회계년도에서 2019 회계년도 사이에 3,000명에서 4,000명의 직원이 퇴사"할 것으로 관측했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래티지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이 기업의 프린팅 사업이 도전받고 있는 가운데 PC 사업은 순항하고 있다며 "PC 사업부가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수익성 또한 근래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HP가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인력 변화는 국가 및 지역, 규제, 직원 대표와의 조율에 따라 다를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HP는 10월 31일로 마감하는 2016 회계 년도 중 3,000여 명의 인력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당시 HP에 근무하는 직원은 총 5만여 명이었다.

새롭게 진행되는 구조조정으로 인해 HP가 감당해야 할 관련 비용은 2억 달러 선이다. HP의 총 구조조정 비용은 3억 5,000만~5억 달러다. HP 이사회가 지난주 초 승인한 구조조정 계획으로 인해 회사는 2020 회계년도부터 2억~3억 달러의 비용이 연간 절감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HP의 다이온 와이슬러 CEO는 회사의 장기적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상용 모빌리티 및 서비스, A3 복사기 시장의 붕괴, 제조 및 그래픽 분야의 디지털화" 트렌드를 거론했다.

와이슬러에 따르면 HP는 지난해 분사 이후 10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해 이를 핵심 연구 개발 분야에 재투자한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HP는 최근 삼성 프린터 사업부를 10억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여기에는 6,500여 건의 특허가 포함돼 있다. ciokr@idg.co.kr



2016.10.17

HP, 최대 4천여 직원 더 줄인다

John Ribeiro | IDG News Service
HP Inc.가 기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앞으로 3년에 걸쳐 3,000~4,000여 명의 인력을 정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HPE와 분리된 이 PC 및 프린터 전문 기업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13일 제출한 서류에서 "2017 회계년도에서 2019 회계년도 사이에 3,000명에서 4,000명의 직원이 퇴사"할 것으로 관측했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래티지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이 기업의 프린팅 사업이 도전받고 있는 가운데 PC 사업은 순항하고 있다며 "PC 사업부가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수익성 또한 근래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HP가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인력 변화는 국가 및 지역, 규제, 직원 대표와의 조율에 따라 다를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HP는 10월 31일로 마감하는 2016 회계 년도 중 3,000여 명의 인력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당시 HP에 근무하는 직원은 총 5만여 명이었다.

새롭게 진행되는 구조조정으로 인해 HP가 감당해야 할 관련 비용은 2억 달러 선이다. HP의 총 구조조정 비용은 3억 5,000만~5억 달러다. HP 이사회가 지난주 초 승인한 구조조정 계획으로 인해 회사는 2020 회계년도부터 2억~3억 달러의 비용이 연간 절감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HP의 다이온 와이슬러 CEO는 회사의 장기적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상용 모빌리티 및 서비스, A3 복사기 시장의 붕괴, 제조 및 그래픽 분야의 디지털화" 트렌드를 거론했다.

와이슬러에 따르면 HP는 지난해 분사 이후 10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해 이를 핵심 연구 개발 분야에 재투자한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HP는 최근 삼성 프린터 사업부를 10억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여기에는 6,500여 건의 특허가 포함돼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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