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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소비자IT

"2012년에는 풀 HD 화면의 울트라북을 만날 수 있을까?"

2011.11.24 Melanie Pinola  |  PCWorld
에이서와 아수스가 자사의 차세대 울트라북에 풀 HD 1080p 화면을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노트북의 이동성을 훼손하지 않고, 더 나은 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뜻이다.  

디지타임즈는 HD 화면으로 옮겨가고 있는 움직임은 아이패드3이 2048x1536p의 고해상도 화면을 제공한다는 소문과 함께, 확대되어 가는 추세라고 보도했다. 이는 현재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의 1024x768 해상도보다 4배 큰 화면이다.  

시장에 선보인 대부분의 울트라북은 화면 해상도 측면에서 아이패드 2와 거의 동일하다. 현재 에이서 아스파이어 S3는 13.3인치 울트라북으로 1366x768p 해상도를 제공하고, 이는 아수스는 11인치 젠북 울트라북과 같다. 아수스 UX31는 1600x900p 해상도에 13.3인치 화면으로, 풀 HD 해상도와 비교해 화질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울트라북중 최고 해상도라며 자랑하고 있다.

풀 HD 화면을 가진 13인치 노트북이 몇가지 있다. 그중 하나인 소니 바이오 Z는 약 2,500달러로, 최근 울트라북 가격의 두배가 넘는다. 심지어 맥북 에어 13인치 모델은 1440x900p 화면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울트라북의 HD 화면은 노트북의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다른 중요한 요인이다.   

예전부터 울트라북은 아이폰의 수퍼 레티나 화면과 같은 2560x1440p 레티나 품질의 화면을 제공하고자한다. 어느쪽이든 울트라씬 노트북의 고밀도 화면은 크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소문이 사실이라면, 빠르면 2012년 1,2월 초에 울트라북의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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