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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전문가들이 직접 써보고 인정한 'IT 툴들'

2015.04.20 Ann Bednarz  |  Network World


필드뷰 인프라 소프트웨어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의 설비 기술 서비스 매니저 스튜어트 워커는 5년 전 도입한 필드뷰 인프라 소프트웨어(FieldView Infrastructure Software)에 대한 자사 설비의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워커는 “(필드뷰) 툴은 IT 및 설비 분야 전반에 적용 가능한 모니터링, 리포팅 솔루션이다. 서로 다른 여러 벤더 설비와 프로토콜의 손쉬운 통합과 거기에의 자유로운 접근을 지원한다는 것이 이것의 주요한 장점이다. 우리의 경우는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주요 인프라를 모니터링 하는데 이것을 이용하고 있다. 어떤 이슈던 명확하게 포착하고 내용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불안함에 수시로 점검을 다니는 비효율을 줄이고 그 시간을 다른 생산적인 업무에 투자할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애저
데이터 기반 채용 솔루션 업체 PI 월드와이드(PI Worldwide) 테크놀로지 사업부의 토드 코코즈카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추천했다. 코코즈카는 인프라 관리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신규 서버 도입 시 설정 및 배열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드는, 그리고 자체 닷넷 개발과의 유연한 통합이 가능케 되는 것을 애저가 가져온 주요 장점들로 꼽았다.

코코즈카는 “우리는 ‘액세스PI(accessPI)’라는 이름의 Saa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기업들에게 직원과 지원자, 구직자들과 관련한 행동 과학적 시각을 전달해왔다. 그리고 현재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완전히 재편하는 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애저는 우리에게 배포 자동화(continuous deployment)의 활용 방안을 제공해줬고, 각종 구축, 개발, 테스팅 툴에 데이지 체인(daisy chain)의 필요성을 줄여줬다”라고 소개했다.

액티브트랙
중소기업과 개인 고객들을 위한 테크놀로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벡 테크 서포트(Beck Tech Support)의 짐 벡 회장의 흥미를 끈 솔루션은 직원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인 액티브트랙(ActivTrak)이다.

벡 회장은 “우리의 고객들은 대기업들이 누리는 것과 같은 수준의 지원을 필요로 하지만, 그것을 누릴만한 자본적 여유는 없었다. 우리가 지원을 제공하는 분야가 바로 여기다. 우리는 우리의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할 툴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그것을 제공한다. 액티브트랙은 몇몇 고객들에게 추천해준 솔루션으로, 직원들의 활동을 방해하지는 않으면서도 그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영리한 도구다”라고 소개했다.

액티브트랙을 이용해 벡의 고객 기업들은 클라이언트에게 사기를 치려는 직원이나 합의금을 중간에서 횡령하려 한 변호사를 적발해내는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한 영화사에서는 인턴 직원이 대본을 촬영해 유출하려는 것을 잡아낸 적도 있다. 벡은 “액티브트랙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통제 역량을 제공하는 유용한 도구다”라고 평가했다.

앱다이내믹스 애플리케이션
더 컨테이너 스토어(The Container Store)의 IS 품질 보장 엔지니어 오거스트 아자렐로는 앱다이내믹스 애플리케이션(AppDynamicsApplication)을 가장 좋아하는 툴로 꼽으며 "기업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쉽고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자렐로는 “앱다이내믹스 덕분에 생산 측면에서도, 테스트 환경에서도 인프라에 대한 더욱 뚜렷한 시야를 갖게 됐다. 또한 문제 지점을 알려주어 성능과 안정성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갈수록 더 프로덕션 모니터링 플랫폼에서뿐만 아니라 개발 및 테스트 프로세스에서도 앱다이내믹스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지식의 폭발적 증가, 그리고 모든 류의 청중에 대한 시각적 대시보드를 갖춘 앱다이내믹스는 완벽한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너트레이스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이자 차량 렌트 및 기업 차량 관리, 모빌리티 업체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소피코(Sofico)의 솔루션 매니지먼트 팀원 잰 스왈렌스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툴인 다이너트레이스(Dynatrace)를 극찬했다.

스왈레스는 “다이너트레이스는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전체 전경에 대한 정확한 전망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특히 더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사용자들이 (상용 애플리케이션의 궁극적 도달점이라 할 수 있는)사용자 종점의 경험 역시 생생히 전달해준다. 최종 사용자 역시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과 함께 생산성도 올라가게 된다. 우리는 3년 전부터 다이너트레이스를 이용해왔다. 그 기간 동안 애플리케이션상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다이너트레이스가 아니었다면 복잡한 동기화 이슈로 속도가 느려지고 과도한 SQL 실행으로 인한 데이터베이스 과부하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을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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