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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기업용 버전 테스트 시행안 발표

2011.07.18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구글은 구글+ 기업용 버전 발표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구글은 금요일 9시에 구글+ 기업용 버전 테스트를 시행해 잠시 차단될 것이라고 목요일 아침 구글+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구글+프로젝트의 개발자인 크리스찬 오스틀리언은 “테스트후 다음 주에 기업용 버전을 골라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은 구글 사이트에서 시험삼아 가입할 수 있지만, 사이트는 현재 폭주 상태로 여러번 시도해야 해야 한다.  

이 소식은 구글이 구글+ 기업용 버전에 대한 준비는 없다고 밝힌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나온 것이다.

오스틀리언은 지난주 다른 포스트에 “구글+는 현재 기업용으로 사용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기업에게 기업을 위한 사이트가 준비가 될 때까지 기업의 프로파일을 설정하는 것을 삼가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오스틀리언은 또한 구글은 소규모 기업과 브랜드로 테스트를 실행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은 사용자가 뉴스 스트림 기능 뿐만 아니라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서클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보길 원한다.   

구글은 이같은 시도로 구글+ 기업용 버전에 가속도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오스틀리언은 “부분적으로 적용해 준 수많은 기업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구글은 다음주 기업 그룹을 선택하고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두를 수용할 수 없지만, 이같은 관심을 가진 기업들 때문에 개발에 가속을 붙인 것”이라며, “새로운 파트너가 누구인지 다음 주에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 한 기업이 테스트의 일부로 참여한 것이 아니면, 구글은 구글+에 그 프로파일을 원치 않고, 내릴 수 밖에 없다는 뜻을 밝혔다.  

오스틀리언은 “구글은 여전히 적극적으로 현재 기업에서 사용 중인 프로파일을 가까이 하고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며, “개인 개정으로 구글+에 머물며 좋은 의견을 계속 보내 주길 바라며, 구글은 기업용 버전 발표 계획에 대해 모든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에 매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브랜드는 여전히 구글+에서 보여지며, 그들 중 일부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드 자동차는 구글+의 테스트에 참여해, 새로운 소셜 사이트에 있는 업체와 상호작용하고자 하는 방법을 사용자들에게 요청했다.

그리고 PBS의 유명한 세서미 스트리트 또한 구글+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메펫 캐릭터로 사용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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