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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애널리스트가 구글에게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

2012.03.27 Brad Reed  |  Network World


네트워크 월드: 구글이 앞으로 어떤 변화들을 더 추구해 나갈 것 같은가?

앤드류:
내 생각에는 구글이 현재 구글+에 중점을 두고 있고 이러한 정책은 앞으로도 유지 될 것이다. 이런 구글+에 너무 오랫동안 중점을 둘 경우 반발을 불러 올 수 있지만, 그래도 검색과 구글+를 연동시키는 것은 구글이 나아갈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구글+에는 ‘팜빌(FarmVille)’처럼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구글의 행아웃(hangouts)은 분명 훌륭하지만 사람들을 끌어당길 결정적인 요소는 부족하다. 그러한 요소를 갖춘다면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이고 구글+만의 정체성도 갖추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 이전에도 페이스북과 비슷한 웹사이트들이 아주 많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네트워크 월드: 기존의 주요 검색 엔진들이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 중 새롭게 시작하는 신흥 검색 회사들이 시도해 볼 만한 것에는 뭐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앤드류:
지금 당장은 그런 서비스를 찾긴 힘들다. 다른 검색 회사가 더 나은 성과를 보여 다른 사람들을 끌어 올 만한 무언가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 역시 예전에는 알타비스타(AltaVista)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구글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던 사람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세가 어떨지는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으로써는 구글이 구글+, 구글 지도,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 검색의 일인자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조건들을 충분히 갖춘 것으로 보인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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