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2

에어비앤비, 이르면 이달 중 '기업공개(IPO)' 추진

강옥주 | CIO KR
1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에어비앤비가 이르면 이달 중 기업공개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Airbnb

에어비앤비는 연말까지 기업공개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상장 주관사로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선정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에어비앤비의 기업공개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을 제기했다. 실제로, 3년 전 에어비앤비의 기업 가치는 310억 달러로 평가됐지만 최근에는 180억 달러로 평가액이 크게 줄었다. 또한 지난 5월 에어비앤비는 전체 직원의 약 25%를 정리해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다소 진정되는 가운데 숙박 예약 건수가 점자 증가하면서, 에어비앤비는 기업공개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 에어비앤비는 "2020년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미국 내 에어비앤비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최근 주말 동안(6월 5~7일) 예약률이 2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라며, 이어서 7월에는 "3월 3일 이후 처음으로 예약 건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0.08.12

에어비앤비, 이르면 이달 중 '기업공개(IPO)' 추진

강옥주 | CIO KR
1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에어비앤비가 이르면 이달 중 기업공개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Airbnb

에어비앤비는 연말까지 기업공개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상장 주관사로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선정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에어비앤비의 기업공개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을 제기했다. 실제로, 3년 전 에어비앤비의 기업 가치는 310억 달러로 평가됐지만 최근에는 180억 달러로 평가액이 크게 줄었다. 또한 지난 5월 에어비앤비는 전체 직원의 약 25%를 정리해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다소 진정되는 가운데 숙박 예약 건수가 점자 증가하면서, 에어비앤비는 기업공개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 에어비앤비는 "2020년 5월 17일부터 6월 6일까지 미국 내 에어비앤비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최근 주말 동안(6월 5~7일) 예약률이 2월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라며, 이어서 7월에는 "3월 3일 이후 처음으로 예약 건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