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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 소매|유통

‘O2O 스타트업 위드 플랫폼’ 공개포럼 11월 24일 개최

2016.11.11 편집부  |  CIO KR
국내 O2O 시장의 자생과 성공을 위해 O2O 및 플랫폼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구글 캠퍼스 서울이 주관하고 야놀자와 카카오가 공동 주최하는 O2O 스타트업 자생을 위한 공개포럼 ‘캠퍼스 토크 : O2O 스타트업 위드 플랫폼’이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O2O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중 하나로, O2O 스타트업과 플랫폼 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구글 캠퍼스 서울의 캠퍼스톡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포럼에는 야놀자, 카카오, 구글플레이, 아마존웹서비스(AWS), NHN한국사이버결제, 구글 클라우드 등 각 분야 대표 기업들이 참석한다.

행사 키노트 연설은 야놀자 김종윤 부대표가 맡는다. 야놀자는 O2O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플랫폼 업체와의 환경 조성 중요성, 그리고 플랫폼 업체와 O2O 서비스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전할 계획이다.

이어 구글플레이 민경환 상무와 아마존웹서비스 전재규 상무, NHN한국사이버결제 노재욱 이사, 구글 클라우드 장혜덕 총괄이 각각 O2O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플랫폼에 관한 발표를 진행한다. 분야별 대표적인 플랫폼 업체로서 O2O 성장 환경을 위한 노력과 각각의 플랫폼에서 O2O에 제공하는 혜택 및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카카오 정주환 부사장은 플랫폼 업체로서 카카오의 O2O 방향을 공유한다. 업계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과 성장 도모, 그리고 플랫폼 제공업체로서의 향후 계획에 대해 공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카카오와 제휴했던 케이스 스터디 및 향후 협업 방향도 다룰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모든 패널이 함께하는 대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당일 포럼 현장 참석자 누구나 자유롭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O2O 스타트업은 온오프믹스 신청 페이지(http://onoffmix.com/event/82766)에 접속하면 선착순 200명만 등록할 수 있다.

구글 캠퍼스 서울 임정민 총괄은 “O2O 비즈니스 모델은 우수한 플랫폼과 만났을 때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며, “O2O 업체들이 플랫폼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함께 이러한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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